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 장면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은 지난 5일 체육시설팀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읍 중정리 일대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직적인 도움을 제공하자고 마련됐다.

김양태 이사장은 “농촌의 노령화로 매년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실정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이 해소되고 농촌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매년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재능기부, 자연정화 활동 그리고 연말 기부행사 등 지역사회 활동으로 공기업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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