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남아 마무리 ‘성실함’이 주위 귀감

강릉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선정)에서 주최한 김장봉사에 신천지 강릉교회 자원봉사단(단장 박향란)이 손길을 보태며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김선정 강릉시자원봉사센터장(앞줄 좌측 세번째)이 김장봉사를 돕는 봉사단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릉교회 봉사단은 25~28일 송정동주민센터에서 열린 ‘따듯한 사랑의 김장나누기’에 참여해 3000포기 김장 봉사에 일손을 보탰다.

25일부터 진행된 행사에 봉사단은 김장이 끝나는 28일까지 20여명이 매일 활동에 참여해 주위로부터

이날 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는 관내 4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신천지 봉사단은 일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뜨지 않고 성실히 봉사에 임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강릉교회 봉사단은 지난 11월1일에도 전국 장애인체전 마라톤종목에 70여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해 원활한 경기가 진행되도록 봉사활동을 펼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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