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상전입니다.

전세계를 하나로 연결하여 글로벌 한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正論直筆(정론직필)로서 지역사회를 대변하게될 IPC종합뉴스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종시가 역사적 출범을 한지도 3주년이 지났습니다.

돌아보면 세종시 출범과 더불어 지난해 말까지 3년여에 걸쳐 36개 중앙행정기관과 1만3천여명의 공무원들이 세종시에 안착하여 명실상부한 행정도시가 가시화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세종시가 국가의 균형발전과 경쟁력 강화는 물론, 충청권 발전의 중심축으로써 제 기능을 다하기까지 아직도 많은 과제를 남겨 놓고 있습니다.

IPC종합뉴스 창간을 계기로 세종시가 세계적인 명품 세종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충청인을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언론의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앞으로도 나라의 중심에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정론을 지향하여, 세종시 뿐만 아니라 국가와 충청권 발전을 선도하는 세계적인 명품 세종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역의 중심언론으로 역할을 다 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다시한번 IPC종합뉴스가 창간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양한 여론 수렴과 건전한 비판을 통해 올바른 언론 방향을 제시하는 등 건전한 여론 형성과 더욱 새롭고 알찬 내용으로 국내외에 크게 기여하는 언론매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IPC종합뉴스 임직원과 독자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9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장 임 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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