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연곡면 환경미화원 및 직원 일동은 27일(금) 재활용품 판매수입으로 연곡면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6가구를 직접 찾아 사랑의 연탄 1,000장과 난방유, 라면 등을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기동 반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환한 미소로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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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옥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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