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총괴산지회(회장 변주섭)가 주관하는 제8회 괴산예술제가 4일 괴산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괴산난타와 아소내 섹스폰 연주로 시작된 이 행사는 1부 기념행사와 2부 공연행사, 3부 특별공연행사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1부, 기념행사에는 김춘수, 성양수 전임회장이 괴산예술인상을 받았고 김달호씨와, 최백열씨가 변주섭 지회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2부, 공연행사에는  ▷ 국악인협회(민요,무용)공연, ▷산막이난타, ▷느티울어버이합창,
▷알마동호회의 기타연주, ▷괴산사랑밴드, ▷괴산청소년오케스트라 연주로 많은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3부, 특별공연행사에서는 초청가수 “김양”의 가요메들리(우지마라등 4곡)  열창이 있었다

한 관계자는 금번 제8회 괴산예술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군민들에게 따스한 감동과 위안을 주며 출연진과 관람객 모두 하나되고 군민과 함께 숨쉬며 즐거움과 생명력 가득한 “괴산 문화시대”를 열어가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행사 기간 내 군민들이 참여 유도를 위해 괴산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동호인들의 솜씨자랑을 위한 사진 및 시화전시회를 12월 3일부터 4일(2일간) 함께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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