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강릉시민회 김기주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명이 16일(수) 강릉을 방문하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철저한 준비 당부와 아울러 재경강릉시민회가 동계올림픽 대외 홍보단 역할을 완벽히 수행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김기주 회장은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최명희 시장에게 전달하고, 저소득층 가구에 300장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재경시민들의 고향사랑 마음을 아낌없이 보여주었다.

재경강릉시민회에서는 매년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을 강릉시에 기탁하고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 폭설 피해 시 이재민 성금으로 600만원을 쾌척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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