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화성시문화재단(권영후 대표이사)동탄복합문화센터에서는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아 수요일(16일)“재즈라이브 콘서트”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재즈라이브 사진

이번 재즈콘서트는 피아노 치는 남자 조윤성과 김마리아 보컬의 완벽한 하모니의 만남으로 재즈는 물론 대중가요, 라틴, 클래식 등 모든 장르에 능통한 피아니스트 조윤성과 재즈 보컬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 김마리아가 펼치는 멋진 랑데부로 100여명이 넘는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피아노 치는 남자, 조윤성은 1998년 아시아인 최초로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Martial Solal International Jazz Piano Competition'에서 입상하며 유럽 무대에 데뷔했다. 특히 2003년부터 2010년까지 프랑크 시나트라 론킹 빅 밴드의 수석 피아니스트로 활동했다.

재즈보컬의 기대주, 김마리아는 2013년에는 재즈피플이 선정한 'Rising Star' 피아노와 보컬 두 부분에 걸쳐 수상하기도 하였다. 최근 데뷔작 [Those Sentimental Things]를 발표했다.

이번 공연은 총 8곡으로 Christmas song, White christmas 등 평소 익숙한 째즈음악으로 화성시민들에게 다가가 12월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분위기 있는 재즈보컬로 문화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도 화성시문화재단의 화성문예아카데미에서는 누구나 부담없이 좀 더 다양한 콘서트로 화성시민에게 다가가 문화의 자극제 역할을 하였다고 평가했다. 화성문예아카데미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오픈강좌를 열어 좀 더 문화예술분야를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화성문예아카데미에 대한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탄복합문화센터(http://hdmc.hcf.or.kr)로 문의(031-8015-811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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