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 활성화에 앞장-

 

▲ 박현욱(왼쪽) 신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
▲ 박현욱(왼쪽) 신임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원장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https://nyc.kywa.or.kr)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신임 원장으로 박현욱(朴顯昱 65세)씨가 지난 6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박현욱 신임 원장은 청소년활동에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서울시 목동청소년수련관을 시작으로 한국YMCA전국연맹, 성남시청소년재단을 거쳐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 등 요직을 두루 거친 청소년활동 전문가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청소년 체험활동을 위하여 함께 일할 박 원장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활동사업이사 겸임이며 임기는 2년이다.

박현욱 신임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많은 청소년들이 청소년활동으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청소년활동 현장 활성화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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