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노멀 시대의 청소년 정책, 과제와 방향 -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원장 박영의)에서는 12월 8일 ‘충청남도 청소년정책 발전방안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에서는 2021년 사업 추진 실적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청소년 현안과 정책을 발굴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청소년 정책을 발전시키기 위해 지역 및 청소년 분야의 전문가를 초대하여 자문을 받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올해 (재)충청남도청소년진흥원은 미래세대 SDGs 발표대회 및 청소년 자기주도적 참여활동 등으로 여성가족부장관상(2021 청소년 특별회의 지역회의 실천 활동 최우수상), 충청남도교육감상(2021 학교환경교육 유공표창)을 수상하였으며, 위기청소년 지원으로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이사장상(2021 상담복지사업 우수기관 표창), 대전지방검찰청검사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이번 토론회는 ‘뉴노멀 시대의 청소년 정책, 과제와 방향’이라는 주제의 특강(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김현철 원장)으로 뉴노멀의 경계선에 대해 고민하고, 메타버스 및 마을과 연계한 청소년 성장 지역생태 조성 등 다양한 시각에서의 청소년 정책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 하고자 한다.

또한 도내 청소년의 성장에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해 온 청소년지원단원에게감사패를 수여하고, 사업 추진에 공로가 있는 직원에게 도지사 표창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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