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해 2016 해넘이 ․ 해돋이 행사

2016 해돋이 행사

2015 乙未年(을미년)을 마무리하고 새해 2016 丙申年(병신년)을 맞이하는 행사가 강릉시 주요 해변 및 관광지에서 열린다.

경포해변에서는 새해를 맞는 해넘이 ․ 해돋이 행사가 개최된다. 해넘이 문화공연과 자정 불꽃놀이, 아침에도 간단한 해돋이 문화공연행사가 열린다. 그리고 KBS2 TV 정규 프로그램인 ‘아침’이 경포해변 현장을 방문하여 관광객들과 시민들의 2016 해맞이 현장의 모습을 생중계한다.

정동진모래시계공원에서도 지름 8.06m, 폭 3.20m, 모래무게 8톤의 세계최대 모래시계의 시간을 다시 돌리는 모래시계회전식이 새해 첫날 0시에 화려한 불꽃놀이와 함께 열린다. 본 회전식 전에는 연예인 황범식씨가 MC로 진행하는 어울림한마당 및 지역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문화공연행사가 열린다.

이외에도 주문진해수욕장 해변에서는 문화공연, 불꽃놀이로 구성된 해넘이․해맞이 행사, 강남동 모산봉에서는 새해제례행사와 더불어 소원빌기행사, 옥계해변에서도 새해소망을 기원하는 떡국나눔행사가 열린다.

새해 해돋이를 보기위해 매년 40만 명의 관광객들이 찾는 강릉시,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로서 새해 소망을 비는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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