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충청남도 천안의료원(병원장 이경석) 2022년 4월12일 부터 확진 자 야간 대면진료센터를 운영하기로 하였다.
2022년 3월 30일부터 코로나 확진자가 대면진료가 가능해진 만큼, 코로나 확진자가 큰 불편 없이 적절한 처방과 처치를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경증응급환자 치료를 하여 인근 종합병원의 응급진료 체계에 일조하고자 운영을 결정하였다.
코로나 확진자 대면진료센터는 현재 선별진료소 시설로 사용중이기 때문에 야간진료만 가능하며(오후6시~ 오전6시) 임산부, 소아, 영유아를 제외한 코로나 확진환자를 진료하게 된다.
한편, 대면진료센터 이용환자는 응급실(선별진료실) 앞에 도착하여 전화를 하면 진료를 받을 수 있다.
(041-570-7033)
김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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