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외국인밀집지역 통역대원과 합동순찰로 범죄예방 큰 효과-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동남경찰서(서장 총경 조재광)는, 6. 9.(목),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체류 외국인의 대외활동 증가에 따른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관내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순찰을 실시하였다.

(사진/합동순찰 모습)
(사진/합동순찰 모습)

천안 터미널 근처 외국인 식당 밀집 지역에서 실시된 이번 순찰에는 천안동남경찰서 외사자문협의회와 외국인자율방범대가 참여, 식당 업주와 행인들 상대로 범죄예방가이드 리필릿을 교부 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하였다.

조재광 경찰서장은, ”내·외국인 할 것 없이 대외활동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범죄가 발생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순찰을 실시했다. 관내 외국인들이 잘 정착하도록 지원하는 한편, 외국인 범죄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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