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보건복지부와 국립중앙의료원은 12월 16일(금) 오전 10시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2022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하는 <2022년 공공의료 성과 보고회>는 공공의료 각 부문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공공의료 확충과 발전을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하며, 관련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공공보건의료계획 시행, 지역거점공공병원 운영 등 각 부분에서 기여한 공공의료 우수기관 및 유공자(장관상7개 분야 50점, 장관표창 9개 분야 40점)가 포상을 받았다.

천안의료원은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지원사업 업무 3년 이상 수행, 취약계층 외국인의 원활한 진료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 외국인근로자 등 의료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 취약계층 외국인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수행등의 공로가 인정되어 공공의료본부 최성민 사회복지사가 보건복지부 장관상 표창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