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충청남도 천안의료원에서 지난 2023년 3월 24일 제 16회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신부문화공원에서 천안시민들을 대상으로 암 예방 캠페인 활동을 참여 하였다.

(사진제공/천안의료원 홍보실)
(사진제공/천안의료원 홍보실)

●☞암 예방의 날은 ‘암 관리법 제4조(암 예방의 날 및 홍보 등) 암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앞의 예방과 치료 및 관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매년 3월 21일을 암 예방의 날로 정하고 이에 적합한 행사를 하여야한다’고 명시된 법정기념일이다.

이에 관련 해마다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 조기 진단 등 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민들의 건강관리 실천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되었다.

따라서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암 예방의 캠페인 활동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단국대학교병원, 순천향대학교 병원 천안병원, 충남금연지원센터에서 참석한 가운데 각 기관마다 암 예방 및 조기검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며 캠페인 활동을 하였다.

한편, 충청남도 천안의료원에서는 공공의료본부 소속 가정전문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각 1인이 참여하였으며 폐암과 자궁경부암에 대한 질환 관련 정보 제공과 1:1 맞춤형 건강관리 교육을 시행 하였으며 암 질환 관련 사회복지제도 안내 및 취약계층 건강검진 지원 사업 홍보 및 안내하여 시민들에게 암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기며 개인별 암 예방 맞춤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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