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0일까지 총 31회 걸쳐 동지역 아파트 16개소서 운영-

[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천안시농업기술센터(소장 최종윤)는 오는 11월 30일까지 총 31회에 걸쳐 동 지역 아파트단지 16개소에서 농산물직거래 ‘농뜨레 목요장터’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농산물직거래 ‘농뜨레 목요장터’가 지난 13일 천안지역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열려 시민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농산물직거래 ‘농뜨레 목요장터’가 지난 13일 천안지역의 한 아파트단지에서 열려 시민들이 지역 농·특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농뜨레 목요장터는 2개 조로 편성된 판매조가 16개 아파트를 한 아파트 당 20~30분 내외로 순회하며 판매한다.

장터 판매 품목은 천안지역에서 생산된 채소, 과일, 계란 등 신선 농·축산물과 농산가공품 30여 종으로 구성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뜨레 목요장터는 중간 유통 마진이 없어 소비자에게 지역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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