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쌍용1·2·3동, 신방동 거주 어르신 2000여 명 초대 푸짐한 잔치 베풀어-

[ipc종합뉴스/이화진 기자]방아다리 식당(대표 김선봉)이 25일 천안시 쌍용1·2·3 동과 신방동 거주 어르신 2000여 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는 경로잔치를 열었다.

 25일 방아다리 식당 김선봉 대표가 천안시 쌍용1·2·3동과 신방동 거주 어르신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25일 방아다리 식당 김선봉 대표가 천안시 쌍용1·2·3동과 신방동 거주 어르신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 쌍용2동에 따르면 김 대표는 2008년부터 지역 어르신을 위해 매년 경로잔치를 열고 식사를 대접했으나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중단됐다 4년 만에 재개됐다.

이와 관련 김 대표는 설렁탕, 편육, 잡채, 떡, 과일, 도토리묵 등 식사를 준비했으며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원 15여 명이 원활한 경로잔치 진행을 위해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이날 김 대표는 “2000여 명의 어르신 모두가 부모님이라는 마음으로 점심과 저녁을 준비한 만큼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드셨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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