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맞아 2.3~4일, 서초구청 광장에서 직거래장터 개최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초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서초장날」을 개최한다.

서초장날

국내 대표 청정지역인 해남군, 청양군, 횡성군, 산청군, 거창군 등 구 결연 자매도시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수·축산물과 떡국떡, 곶감, 배, 제기, 한과 등 지역특산품인 설 제수품도 함께 판매한다.

서초장날

특히, 자매도시가 직접 추천한 업체들이 참가해 믿고 살 수 있으며, 현지 생산자가 직접 가져와 판매해 시중가보다 최고 10%까지 저렴하게 판매해 주머니 사정이 부담되는 주민들의 지출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장날 개최로 1월 28일부터 이틀간 예정됐던 정기 직거래장터 는 열리지 않으며, 2월 정기 장날은 25일부터 26일 열릴 예정이다.

행사 개요
 ▢ 제    목 : 설맞이 직거래장터 개최 
 ▢ 개최일시 : 2016.2.3(수)~4(목), 09:30~17:30                   
 ▢ 개최장소 : 서초구청 앞 광장
 ▢ 참여업체 : 자매결연도시 추천업체
 ▢ 문    의 : 서초구청 일자리경제과(☎2155-8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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