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병훈 국회 농해수위원장“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9억원 확보”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은 28일 임창휘 도의원과 함께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39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조정교부금은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사업 4억 5천만원 정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4억원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도로개설공사 2억 5천만원 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7억원, 역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3억원 경안동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공사 8억원 역동~양벌간 도로개설공사 10억원 이다.

구)청사 복합건축물 건립사업은 지속적인 광주시 인구증가에 따른 복지·행정·보건·문화행정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되고 있어, 분산 건축되어있던 구)청사부지를 활용해 시민의 이용편의성 및 부지의 효율적 활용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2025년 8월 완공예정이다.

정지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23년 12월 준공예정이었으나, 설계조사와 상이한 지하수위 변동으로 유수지 내 지하수 유입 차단을 위해 영구차수벽 설치 및 지반치환이 필요한 사업으로 이번 교부금을 통해 침수피해 방지 대책을 조속히 추진될 수 있게 됐다.

광주하남상공회의소 도로개설공사는 송정동 350-27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 미개설로 인해 차량 교행 불편 및 보행자 안전 사고 위험성 등이 상존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며 2024년 8월 완공예정이다.

태전중앙교회 앞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태전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체증이 발생함에 따라 태전동 일원 도시계획시설 이 결정된 도로의 개설을 통해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역동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는 역동 15-21번지 일원 도시계획도로 미개설로 인해 차량 교행 불편 및 보행자 안전 사고 위험성 등이 상존해 이를 개선하기 위해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해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마지막으로 경안동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공사는 광주시 주요간선도로인 시도 28호선 내 위치한 경안동 복개구조물에 대한 보수공사를 추진해 안전사고를 방지하는 사업이며 역동~양벌간 도로개설공사는 역동지구 및 양벌지구 공동주택 입주 및 해당 지역의 통과 차량 급증에 따른 교통 체증이 발생함에 따라 역동~양벌동 일원 도로의 개설 및 확장을 통해 쾌적한 교통 및 주거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소병훈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광주시갑지역위원회 시·도의원들과 함께 또한 광주시와 함께 광주시민들의 안전 및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노력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예산확보를 통해 광주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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