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억원 지원, 장현 시장 활성화에 사용될 예정

▲ 김한정 의원, 진접 장현시장 중기부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김한정 의원은 29일 진접 장현 전통시장이 중기부의 전통시장 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전통시장 육성 사업은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시장별 역량에 따라 지원하고 지역과 상권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으로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장현 전통시장이 선정된 '첫걸음 시장' 지원사업은 1년간 최대 3억원을 지원해 전통시장의 5대 혁신과제를 중점적으로 수행하게 된다.

김한정 의원은 “장현시장이 중기부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코로나 팬데믹보다도 더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는 소상인과 자영업자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간사로서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및 지역 상권 활성화를 지속해서 지원하고 지역 내 추가 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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