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부터 4일간 의정보고회 돌입

▲ 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의 ‘더큼 이야기’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국회 정보위원장인 국민의힘 소속 박덕흠 의원이 3일부터 오는 6일까지 21대 국회 마지막 의정보고회를 갖는다.

박 위원장은 먼저 3일 괴산군 괴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어 4일에는 영동군, 5일 옥천군, 6일 보은군 순으로 군민들을 만나게 된다.

먼저 괴산지역 의정보고회에는 정진석 국회의원, 송인헌 괴산군수, 김춘수 괴산문화원장, 강영목 괴산군체육회장 등 많은 내·외빈과 군민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박 위원장은 괴산군 의정보고회에서 농식품부 농촌협약사업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미전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 성산별곡 활력타운 도시재생 특화공모사업 등 괴산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박덕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군민들과 함께 이루어낸 성과를 함께 공유하며 다시금 동남4군의 발전을 위해 힘을 모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그러면서 “앞으로도 지역 숙원 사업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토대로 동남 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언제나 많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우리 동남 4군 군민들께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발 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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