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인숙 의원 “당원들의 뜨거운 총선 승리 열망 느꼈던 시간”

▲ 권인숙과 함께하는 처인시민학교 제5탄, 홍익표 원내대표 강연 당원 130여명 참석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더불어민주당 권인숙 국회의원는 지난 6일 오후 6시, 처인사무소에서 ‘권인숙과 함께하는 처인시민학교 제5탄, 홍익표 원내대표의 “민주당의 미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강의는 주말 저녁 시간대 더불어민주당 당원을 대상으로 개최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130명 이상이 준비되 좌석을 꽉 채우는 등 높은 참여도를 보였다.

강연자로 나선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민주당의 미래를 결정하는 2024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구도 인물 조직 세 가지 요소가 중요하다”며 “주말 저녁 시간 강연에 참석해주신 수많은 처인 당원분들을 보니 처인 지역의 가능성이 보이는 듯하다”고 말했다.

또한 홍 원내대표는 “특히 1월 6일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탄생 100주기로 70년대 어려운 정치 상황에서도 당과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셨던 김대중 정신을 기억한다”며 “우리 당이 2024년 선거를 앞두고 인구구조 기후환경 사회 양극화 등 미래 아젠다에 대해 선제적이고도 유능한 자세로 대응해가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주최한 권인숙 의원은 “휴일 저녁 시간 지역사무실을 찾아주신 처인 당원분들로부터 총선 승리에 대한 열망이 느껴졌다”며 “이번 원내대표 방문을 통해 처인 당원분들께서 당에 대한 자부심을 되찾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권 의원은 “저 역시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유능한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 원내대표와 함께 더욱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권 의원은 앞서 지난해 4월 처인구에 지역사무실에 열고 내년 4월 총선 승리를 목표로 처인구 곳곳을 돌며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처인시민학교는 권인숙 국회의원을 필두로 대한민국 정치·사회·문화 각 분야 명사들의 강연을 통해 현재 대한민국 사회에 대해 진단하고 더 나은 사회로의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6월부터 현재까지 총 5회차를 진행했으며 회차 별 평균 100여명 이상의 참석자가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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