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관 최초 야간 전시 해설 프로그램 기획, 8월 운영 예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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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종합뉴스/김용식 기자]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은 2024년을 맞아 다채로운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독립기념관의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올바른 역사관의 확립뿐만 아니라 전시의 이해를 높이고,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전문 해설사가 운영하고 있다.

▲전시관별 해설(평일) ▲독립운동 전시 해설(평일·주말) ▲주말·주제별 해설 프로그램(주말)은 연중 실시, ▲3·1절 특별해설(3월) ▲광복절 특별해설(8월) ▲조선총독부 철거부재 전시공원 야외 특별해설(10월) 프로그램은 각각의 기념일 주간 및 계기행사 주간에 맞춰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인 관람객을 위한 ▲외국어 (영어, 중국어, 일본어) 전시 해설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독립기념관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야간 전시 해설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8월에 실시 예정인 해당 프로그램은 개관 최초의 야간 전시 해설로 관람객에게 색다른 감동과 뜻깊은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관계자는 “2023년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자체 만족도 조사에서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평균 98.2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2024년에도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독립기념관 해설사 모두가 감동이 있는 독립운동의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독립기념관 전시 해설 프로그램은 독립기념관 홈페이지(www.i815.or.kr)를 통해 예약‧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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