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진 출신 ‘안성훈’이 올림픽 경기 관람 및 응원을 위해 팬들과 함께 강릉 개최지를 방문

▲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유명 트롯 가수 ‘안성훈’이 돌아오는 1.21일에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강릉 개최지에서 열리는 아이스하키 종목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〇 참고로 안성훈은 미스터트롯 2 시즌에서 최종 우승자로 진 의 영광을 차지했으며 지난해 12월에는 강원특별자치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가 있다.

〇 같은 날 안성훈과 더불어 최근 ‘미스터트롯2’ TOP7 전국 투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조선의 남자’를 부른 ‘최수호’ 와 아이돌 그룹 출신 ‘추혁진’, 이 세 가수가 같이 강릉시 하키센터에서 대회 관람 여정을 함께할 계획이다.

가수 안성훈은 “아시아 지역 최초로 열리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라는 뜻깊은 대회의 감동을 전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며 “ 전 세계에서 모인 청소년 선수들이 벌이는 경기인 만큼 더욱 분발해 값진 경험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온 국민이 ‘강원2024’ 대회에 많이 오셔서 응원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는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릉, 평창, 정선, 횡성 일원에서 열린다.

전 세계 79개국, 1,803명의 청소년 선수들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1.27~28에 개최되는 K-culture와 국립발레단 등 문화공연, 아이스 링크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이 준비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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