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부터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 위한 휴장. 2월 20일 운영 재개

▲ 청주시,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 2월 개장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청주시는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 내 캠핑장 운영을 20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캠핑장 운영을 중단해 왔다.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은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용두리 170번지 일원에 위치한 캠핑장이다.

총 35면의 캠핑장과 화장실, 샤워장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캠핑장 주변에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생태놀이터, 오창미래지한옥마을, 생명농업관 등이 있어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캠핑장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전 달 첫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예약할 수 있으며 원활한 관리를 위해 현장 예약은 불가하다.

자세한 사항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자연을 품은 오창미래지농촌테마공원 캠핑장에서 힐링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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