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대 송명희 회장 이임, 제57대 김성규 회장 취임
이날 이임하는 제56대 임원으로는 회장 송명희, 부회장 박기범, 감사 최희란, 사무국장 신우섭, 사업국장 안윤정, 대외협력국장 강민우, 기획부장 이승화이다.
농산물 꾸러미 기탁, 역량개발 교육 등 공익활동 및 연합회원의 발전을 위해 앞장섰다.
송명희 회장은 이임사에서 “회원분들의 도움으로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충청북도4-H연합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취임하는 제57대 임원은 회장 김성규, 부회장 김주건, 신우섭, 감사 윤보근, 이연수로 구성됐으며 4-H이념인 지·덕·노·체의 의미를 새롭게 상기시키며 서로 하나가 되는 연합회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김성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들의 여건 신장과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충청북도4-H연합회가 되도록 임원진들과 함께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은희 기술원장은 “이임하시는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김성규 회장님을 비롯한 임원분들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 충북 농업과 4-H의 발전을 위한 많은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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