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활동대원 안전 최우선 대응전략 추진

▲ 세종소방서 현장 안전사고 방지 5S운동 실천 결의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세종소방서는 지난 22일 현장활동 대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5S운동 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5단계로 안전을 실천하는 ‘5S운동’은 ▲안전장비 착용 ▲현장 진입 전 대기 ▲안전 위험 요인 확인 ▲위험 요인 알리기 ▲신속한 현장 진입을 원칙으로 한다.

이날 화재·구조·구급 등 각 분야 소속 직원 대표 3명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100여명의 참석 직원들은 현장 활동 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다짐했다.

또 한애경 한국양성평등진흥원 강사가 성희롱 등 4대폭력에 대한 사례 위주 예방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문경 공장화재 등 안타까운 소방관 순직사고가 반복되고 있다”며 “나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지키는 일이 시민 안전의 첫걸음임을 명심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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