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용 행정부지사, 한국병원 방문 지역필수의료 대응상황 등 점검
이에 앞서 행정부지사는 지난 2월 21일 효성병원을 방문해 의사 집단행동 대응사항을 점검한 바 있다.
한국병원은 1994년 개원해 의료진 440여명이 근무하는 지역응급의료기관으로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현장에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와 함께 임산부, 소아, 중증응급환자 등 필수응급의료 진료 유지 등 의사 집단행동에 장기화 대비 협조도 당부했다.
정선용 부지사는 “의료진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국가의료 위기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임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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