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울산 남부소방서 옥동119안전센터는 3월 7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소방전술훈련 평가에 대비해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소방전술훈련 평가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대응능력 배양과 소방활동에 필요한 개인별 기술, 응용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실시된다.

이번 훈련은 상반기 평가 항목에 맞춰 ▲재난안전통신망 복합단말기 사용법 숙지 ▲지하층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중증외상환자 처치 ▲기본 흉부압박 등으로 진행된다.

옥동119안전센터 관계자는 “원활한 소방활동을 위해서는 개인의 뛰어난 전술능력과 대처능력도 중요하다”며 “현장대원의 기술을 향상해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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