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대상은 만 39세 이하 창업 5년 이내 청년기업으로 기술·홍보·판로·시설개선 등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기업당 1,600만원씩 지원한다.
이 사업은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으로 청년 창업이 보다 확대될 수 있도록 안정적 창업환경을 조성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등 청년기업의 성장 파트너십을 형성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장기봉 충북도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안정적인 창업문화를 조성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한 청년 창업가들이 사업 성공에 이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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