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광역시교육청사전경(사진=인천광역시교육청)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초·중·고등학교 미인정결석, 유예·면제·장기결석에 따른 정원외 관리 학생 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12일부터 13일까지 화상 직무 연수를 개최했다.

연수는 각 학교 담임교사와 업무 담당자가 학업중단 위기 학생의 소재·안전 관리에 대한 인식과 책무성을 바탕으로 업무 지침을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소재·안전을 관리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주 내용은 업무 매뉴얼에 따른 관리 절차 위기 학생 관리 시 유의 사항 사전 질의 및 Q&A 등이다.

‘담임교사 업무 도움자료’와 ‘2024 미취학 및 미인정결석 아동 관리 매뉴얼’을 배부해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미인정결석 등 학업 중단 위기 학생의 소재·안전 관리를 바탕으로 모두가 안심하는 인천교육이 되려면 최소한의 학생 안전망 구축이 중요하다”며 “학교 현장에서도 업무 담당자들이 특별히 관심 가져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