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마술 도시 부산'을 마법처럼 물들이는 경이로운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부산시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매직 판타지아 시즌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가오는 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은 신비한 마술공연 시리즈로 준비했다.

▲[파이어 매직] '인도에서 날아온 인도마술사 화려한 불 마술로 시작하는 오프닝 세리머니' ▲[해산물 매직] '마술로 자연산 해산물을 만드는 해산물 마술사의 놀라운 퍼포먼스' ▲[서커스 매직] '기술과 예술의 만남 화려한 연출과 색다른 쇼맨십의 아슬아슬한 서커스매직' ▲[드로잉 매직] '라이브로 즐기는 미술 전시회 관객과 함께 만드는 드로잉 매직아트쇼' ▲[빅벌룬 매직] '풍선으로 모든 걸 가능하게 한다.

국내 최대 규모 자이언트 벌룬쇼' 등 어른, 아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형식의 공연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공연 입장권은 '예스24 공연', '네이버', '인터파크 티켓', '놀이의 발견'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당일 현장 예매도 가능하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국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마술 축제를 준비했다”며“'제19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의 시작을 알리는 첫 번째 프로그램인 이번 마술쇼에 시민 여러분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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