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8가구, 하반기 8가구 총 16가구에 밑반찬 후원

▲ 천안시청전경(사진=천안시)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천안시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1일 취약계층 1인 가구에 반찬 후원 및 안부 확인을 위한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쌍용1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쌍용1동에 위치한 광명반찬의 후원을 통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상반기 8가구, 하반기 8가구 등 총 16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달부터 12월까지 매주 목요일 행복키움지원단원들이 직접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해 반찬 배달과 함께 안부를 살필 계획이다.

고인순 단장은 “독거 노인 등 1인 가구 대상자들에게 반찬 후원과 함께 안부도 확인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우 쌍용1동장은 “광명반찬 김현정 사장님의 후원과 행복키움지원단원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행복한 쌍용1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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