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올해로 6년째를 맞는 충북 100인의 아빠단은 초보 아빠들에게 육아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육아를 돕는 사업으로 2세~6세 자녀를 둔 도내 거주하는 아빠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기간은 4월 7일까지이며 ‘충청북도 가치자람 홈페이지’와 인구청년정책담당관 전화를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충북도 장기봉 인구청년정책담당관은 “올해 100인의 아빠단은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온라인 육아 미션수행, 다양한 현장체험 행사 등 아이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육아에 서투른 아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임원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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