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

▲ 천안시청전경(사진=천안시)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 천안시 원성1동은 29일 노인 1인가구 20명을 대상으로 노인 우울감 해소와 치매예방을 위한 인지강화 건강사업인 ‘컬러링테라피’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컬러링테라피’ 사업은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컬러링 북을 제공해 우울감 해소와 치매예방을 돕고 취미활동을 장려하며 지속적 모니터링을 통해 정서지지 및 안부확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달 중순부터 시작해 올해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새롭게 추진되는 건강복지 사업으로 한층 더 질 높은 통합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며 “어르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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