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광 기자, 2015-09-04 오후 08:03:10  

 
 
또한, 중국 신화망 한국문화 곽윤관 (Jarty Guo) 편집장은 “중국과 한국에 능통한 전문 인력이 총18개의 세부항목에 맞춘 중문기사를 직접 생산하고, 최신장비와 기술을 도입하여 14억 중국인 및 세계 각국의 중화권과 중국문화권에 생동감 넘치는 현장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곽윤관 편집장은 이어 “한국기업 및 단체가 쉽게 접근하기 힘든 중국 진출의 교두보가 될 것이며 한국과 중국의 기업 및 단체에게 원활한 소통의 창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중국 신화망 한국문화는 경제,문화,교육,기술,여행.실시간 국내정보 등 기사 영역의 한국소식을 중국인들에게 신속 정확하게 전달하며 신화통신 메인 화면을 통해 직접 노출된다.

중국 신화망 한국문화와 문교협, 문예총의 이번 MOU 체결은 한국과 중국의 문화예술이 동시에 소통하고 교류하며 동아시아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신화망 한국문화는 세계2위 바이두를 통한 유입과 중국신화통신에 직접 노출되는 유입으로 국내 최상의 트래픽을 예상하고 있다.
 
 
중국신화통신사(신화망)에서 정식으로 한국에 설립하는 ‘중국 신화망 한국문화(편집장:곽윤관Jarry Guo)’이 오는 9월 11일 출범식을 앞두고 있다.

이에 국내외 문화예술 및 교육 교류에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사)한국문화예술국제교류협회(이하 문교협)’와 ‘(사)한국문화예술교육총연합회(이하 문예총)’ 양사가 9월 3일 글로벌 언론, 경제, 교육, 문화발전 상생의 협력을 위한 MOU를 신화망 한국문화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통신사이자 세계 최대 언론사 중 하나로 꼽히는 신화통신은 전세계 105개 나라와 지역에 지국을 설치하고 있으며, 세계 80여 개국의 언론사와 뉴스교환 협정을 맺고 있다.

이날 문교협 장유리 이사장은 “중국 신화망 한국문화를 통해 많은 중국인들이 한국의 문화예술을 보고 느끼며 한국과 중국이 문화예술을 통해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되어 앞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이번 MOU 체결에 기대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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