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달 27일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상주)이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처해 기상청이 주최한 날씨 경영 인증 수여식에서 기관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린 제8회 날씨 경영 인증 수여식은 기상정보를 이용해 재해예방, 고객만족, 매출증대 등 경영관리 품질향상을 도모하고 기상위험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재무위험으로부터 안정적인 경영성과를 달성하고자 하는 날씨위험 관리기법이다.기상청은 지난 2011년부터 날씨 정보를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한 기업·기관을 선정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3일 구청 출입업체와의 부조리 개연성 차단을 위해 ‘365 감찰반’을 신설하고 365일 상시운영체제를 유지해 직원의 금품수수행위는 물론 각종 선물, 음식물 반입 등 편의 제공도 일체 용납하지 않는강도 높은 감찰활동을 벌인다고 1일 밝혔다. 구는 공직기강과 부조리 척결을 위해 특별감찰반 1개조 4명과 일반감찰반 4개조 19명을 운영해 평일 출·퇴근, 초과근무, 근무시간 무단이석 등 복무실태를 점검하고 식사대접, 금품제공 등 집중 암행감찰을 실시한다.감찰 대상은 ▲ 구청 출입업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수서동 727번지에 행복주택 44세대를 건립을 강행하는 것은 인근 주변여건과 향후 KTX 역세권 개발로 늘어나는 교통량을 고려하지 않는 무분별한 계획으로 하루 빨리 백지화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수서동 일대는 KTX 수서역세권 개발과 GTX, 수서~광주간 복선전철, 지하철 3호선, 분당선 등 5개 노선이 환승 예정인 광역교통의 요충지 및 문정도시개발구역, 위례신도시, 보금자리주택 등 새롭게 형성되는 광역권역의 중심지로 부상되고 있는 곳이다.현재도 수서역 주변은 보금자리주택지구 개발로 밤고개로 등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2월 4일(금) 16시부터 18시까지 구청 5층에서 취업희망청년에게 직접 멘토링을 제공하는 멘토링데이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링데이에는 ㈜농심NDS 김준철 인사교육팀장이 멘토로 참여해, 취업희망청년 4명을 대상으로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10월 기준 청년층(만15~29세)실업률은 7.4%로 청년실업자는 31만 명에 이른다. 실제로 취업준비를 하고 있는 구직자를 고려하면 체감실업률은 10%를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서초구는 이러한 청년구직자들의 취업지
강남구 범구민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 공동대표 장영칠) 및 SETEC부지내 제2시민청 건립 반대 추진위원회(이하 ‘위원회’, 공동대표 장영칠)는 구의원이라는 신분으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직권 남용,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비대위의 명예를 훼손하고 수차례 보도자료를 통해 강남구민의 뜻을 왜곡하는 여선웅 의원에 대해 의원직 자진사퇴를 촉구했다.여의원은 2015년 10월 15일 강남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10월 22일 강남구의회 제24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자유발언을 통해현재 진행중인 국제교류복합지구 지구단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학교주변 부정·불량식품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고, 안전한 어린이 기호식품 구별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관내 학부모로 구성된 식품안전지킴이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11일(목) 13시 30분부터 진행되었으며, 어깨띠를 착용하고 하교하는 초등학생 및 학부모, 학교주변 식품조리·판매업소 영업자 등을 대상으로 ▲그린푸드존 불량식품, 우리 엄마가 지킨다! ▲고열량·저영양 식품 판별하기 ▲고카페인 함유문구 확인하세요 ▲나트륨 적게먹기 ▲손씻기 등 을 홍보 하였이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달 7일 구청사에 조성한 옥상정원이 도심 내 끊어진 녹지공간의 생태적 징검다리 역할과 도심 이용자들에게 자연친화적인 휴게 공간을 마련했다는 이유로 (사)한국인공지반녹화협회로부터 제7회 인공지반 녹화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에 조성된 옥상정원은 690㎡의 규모로 소나무원, 산책로, 휴게공간, 텃밭, 포도원으로 채워졌으며, 교·관목, 초화류 등의 다양한 색상과 질감을 느낄 수 있는 다층 식재로 설계돼 걸으면서 자연에 둘러싸인 듯한 안락함을 느낄 수 있다.특히 한쪽에는 텃밭을 만들어 안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1월16일(월)~17일(화) 이틀에 걸쳐 일본과 독일에서 방문한 마을활동가들과 함께 하는 제1회 마을국제컨퍼런스를 개최했다. ‘마을의 고민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마을과 국제의 첫 만남’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마을국제컨퍼런스는 지역 안에서 주민들이 갖는 고민과 문제들을 국제 교류를 통하여 여러 사람들과 함께 의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지난 5월 제1회 마을국제컨퍼런스 서울시 공모에서 사업자로 선정된 서초구 우면동 마을공동체 주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8일 불의의 사고로 어려움을 겪은 최전방 1사단과 52사단 국군 장병을 위한 따뜻한 문화공연을 준비해 군의 사기진작과 민·관·군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고 16일 밝혔다.구는 가장 힘든 해를 보내고 있는 부대 2곳을 선정해 위문공연을 실시하는데 18일에는 지난 5월 예비군 총기 사고가 발생한 육군 제52사단을 24일에는 8월 목함지뢰 폭발사건이 발생한 전방 제1사단을 방문한다.오후 6시부터 시작되는 행사에는 강남구민, 주민대표를 비롯한 인기 연애인 들이 해당 군부대를 찾아 그동안 국군장병의 노고를 달래고
그동안 33년 행정경력을 바탕으로 ‘행정의 달인’으로 소문난 신연희 강남구청장이 이번에는 전방위적 소통 채널을 강화하는 행정을 펼쳐 ‘소통의 달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민선 5·6기 동안 신 구청장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와중에도 지역 곳곳을 누비며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펼쳐 2만 745명의 주민들로부터 1507건의 생생한 목소리를 현장에서 듣고 주민 설명을 통해 구정을 직접 챙기고 있다.또 현장에서 얻은 소중한 주민의견은 해당 부서에서 보완하고 구체화 작업을 통해 지역의 민심을 구정 전반에 꽃피우는데 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관심있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이 직접 구․동정 소식을 취재하고 기사로 작성하는 등 서초 마을의 오피니언 리더를 양성하기 위하여 ‘2015년 서초구 마을기자학교’ 과정을 개설하여 운영한다. ‘서초구 마을기자학교’는 11월 13일부터 12월 4일까지 4주에 걸쳐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초구청 9층 교육장에서 운영하며, 각 분야의 전문가를 모시고 주민 눈높이에 맞는 알차고 깊이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 할 계획이다.마을의 오피니언 리더가 되기 위한 '서초구 마을기자학교’는
서울시, 100% 민간투자 GS파워 발전열 이용 향후 20년간 2000억 예산 절감서울시는 인근 지역의 저렴한 열원을 사용하여 마곡 등 강서구 일대 7만5천 세대에 지역난방 열을 공급함으로써 향후 20년간 약 2000억원의 시 재정 확충과 더불어 온실가스 배출량도 7만3천톤 감축하게 됐다고 밝혔다.부천 열병합발전소를 운영하고 있는 민간 집단에너지사업자인 GS파워(주)에서 시설비 전액을 투자하여 11.8km에 이르는 열수송관과 중간기계실을 준공했으며, 이를 통해 11월부터 마곡지구 등의 7만5천 세대 공동주택에 지역난방 열공급을 개시
지난 10월 16일 영국 콜체스터 동물원(Clochester zoo)에서 한국으로 온 세계적 멸종위기종 암컷 피그미하마(이름: 나몽, 2012년생)가 11월 6일(금) 14시 30분 서울대공원내 서울동물원 피그미하마사에서 첫 공개된다. 국내에는 서울동물원에 1983년부터 암, 수 1쌍이 사육 중이었으나, 지난 2013년 암컷이 죽은 이후 노령에 실명까지 된 수컷 1마리(이름: 하몽, 1983년생)만 남아 국제 피그미하마 혈통관리를 하고 있는 스위스 바젤동물원의 소개로 유럽동물원수족관협회 피그미하마 종보전위원회에서 피그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수상 이용을 활성화하고 한강공원을 보다쉽고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한강 ‘수상관광콜택시’의 새로운 운영업체 선정이 완료되었다.”고 밝혔다. ㈜청해진해운은 지난 8월 양수를 희망하는 업체를 대상으로 사업자를 공모하고, 9월 우선협상대상업체를 선정하여 지난 10월 16일(금) 한강 수상관광콜택시 사업권을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에 양도․양수하고 유선 및 도선사업법에 따라 양도양수 신고서를 제출하였다.한강 수상관광콜택시의 전 운영업체인 ㈜청해진해운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사고 선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강남 MICE 관광특구에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될 강남스타일 스토리텔링 랜드마크를 조성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12월 18일 삼성동 무역센터 일대가 ‘강남 MICE 관광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C-Festival 등 사계절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하고 다양한 관광 콘텐츠 개발 및 관광안내서비스 개선 등 관광특구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런던의 피카딜리 서커스, 시카고의 클라우드 게이트, 뉴욕의 월스트리트 황소, 파리 라데팡스 엄지손가락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에는 그 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11일(수)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서초구 보건소 지하1층 건강키움터에서 「의료분쟁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범한 환자와 그 가족이 법정에서 의료과실을 따지는 것이 사실상 어려운 가운데 무료상담실 운영은 의료분쟁으로 고통 받는 주민들을 위한 해결책으로 보고 있다.이번 무료상담실 운영은 서초구가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요청에 의해 운영하게 됐으며 의료분쟁 과정에서 구민이 겪는 어려움 해소는 물론, 전문적인 중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의료사고 민원업무 부담해소까지 가능할 것으로 기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롯데면세점(대표이사 이홍균)은 11.4(수) 10:30 롯데월드타워 시네마 3관(5층)에서 강남권 관광벨트 조성 및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활성화와 지역 공헌 활동을 위한 협조,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홍보 활동 전개를 통해 기업과 지역이 상호 상생․발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서초구와 롯데면세점은 관광산업이 관광뿐만 아니라 숙박, 쇼핑, 음식 산업 등 다양한 산업과 연결되어 고용 부가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4일 구청본관에서 2014년도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우수 기관에 대하여 공로패를 수여하고, 32개 신규협력기관에 대하여는 위촉장을 수여한다고 3일 밝혔다.강남구는 2010년,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강남구 의료관광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의료관광 전담팀’을 신설하여 일찌감치 의료관광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강남구는 지난해 5만 6천명의 외국인환자를 유치하여 연평균 23%이상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하였고 자치단체 기준 5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대한
서울지하철에 중소기업과 상생하고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열린 홍보 공간 ‘스마트워크스테이션’이 조성된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이정원)는 지하철역 대합실 2개소에 조성되는 스마트워크스테이션의 운영을 담당할 사업자를 1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워크스테이션은 우수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지만 홍보할 여력이 없는 개인이나 기업을 위해 공익적인 목적으로 조성된다. 서울메트로는 경복궁역에 72.42㎡, 교대역에 63.63㎡의 면적으로 공간을 확보하
청명한 가을 하늘이 높은 계절, 서울 꿈새김판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을 찾아간다. 11월2일 아침, 서울도서관 정문에 걸리는 글귀는 ‘시린날, 손 끝에 닿은 따스한 한 줄’이다. 이번 문안은 서울시가 ‘독서와 사색에 얽힌 이야기_스마트 시대에 변하지 않는 가치’를 주제로 공모를 진행하여 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민 안상선(남‧30), 최예진(여‧22) 씨의 작품이 합쳐진 글귀이다.서울시가 지난 10월7일부터 14일까지 총 8일간 공모를 진행한 꿈새김판 문안공모에 최종 481건의 작품이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