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억7000만원 모금을 목표로 광주 사랑의온도탑이 23일 온도계를 작동했다. 사랑의열매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날 오전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을 갖고 '희망 2016 나눔캠페인'에 돌입했다. 제막식에는 김상열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최영호 남구청장 등이 참석해 '사랑의 열매'와 기부금 전달, 사랑의온도탑 작동 시연 등을 펼쳤다. 이번 광주 사랑의온도탑은 내년 1월31일까지 70여일 동안 '나의 기부 가장착한 선물입니다'라는 주제로 3
광주에서 올해 가장 살고싶은 마을은 어디일까?광주광역시 제2회 우리마을자랑대회가 20일 오후 7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결선에 오른 11개 마을들은 프레젠테이션과 다양한 퍼포먼스, 응원전 등으로 자신들의 마을을 마음껏 자랑하고 청중들이 투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자랑대회에서는 서구 ‘우리동네 무늬만 학교’가 가장 함께 살고 싶은 마을로 선정돼 대상을 받았다. 또 우수마을에는 동구 주남마을, 북구 생태마을 삼각골, 문산마을, 광산구 철쭉마을, 비아까망이․맹글라우 등 5개 마
강진중학교 축구부감독인 강(축구부장 교사)교사가 축구부학생 J모, 또 다른J모, K모군을 야구방망이로 구타하고 J모군은 귀가 찢어지는 구타사건으로 학부형 의로부터 강진경찰서에 고소를 당해 조사 받는 과정에서 ‘서약서를 써서 공증’까지 하는 일이 뒤늦게 알려 저서 지탄을 받고 있다.(사진,1,2,3)강, 감독은 2013년 3월 1일자로 강진 칠량중학교에서 강진중학교 체육 교사로 발령을 받았다 강, 감독은 발령을 받을 당시 2003년과 2008년 이 학교에 재직 시에 있었던 일들로 강진 지원교육청으로부터 2013년도에는 축구부장직을 맡
차세대 젊은 요리사로 방송가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남성렬 셰프가 2015광주국제식품전에 온다.남성렬 셰프는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광주국제식품전에 참가해 29일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쿠킹쇼(Cooking Show)’를 펼칠 예정이다.남 셰프는 서울 코엑스 내 이탈리안 레스토랑 총괄 셰프로, 요리 전문채널 ‘올리브쇼’에 출연, 대파를 활용한 라면 조리법을 처음 선보여 ‘대파라면 창시자’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번 식품전에서는 최근 ‘쿡 앤 푸드(cook & food)’ 열풍에 맞춰 일
2016년 1월을 시점으로 또다시 고개드는 상조회사 사냥꾼.공개적으로 상조회사 통합을 하겠다고 보낸 문자내용이다,(( 한국통합상조 ㈜예드림 ))[2016년 1월부터 개정 할부거래법이 시행되어 상조문화의 변화와 어려움이 예상됩니다.당사는 현재 26개 상조사를 통합하여 관리를 하고 있으며, 통합에 관한 노하우로 상조회사의 대표님들과 통합관련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혹시라도 통합에 대한 자문이 필요하시면 연락주셨으면 합니다. 이에 대해 일일이 찾아뵙고 인사드려야 함이 마땅하나 지면으로 안내해 드림을 양해 바랍니다.]위와같은 문자를 몇 명
광주시민 10명 가운데 9명은 정부가 확정고시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역사 왜곡과 다양성 훼손, 획일화된 교육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10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0∼28일 9일 동안 광주지역 교직원과 학부모, 학생 등 6946명을 대상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대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응답자의 91%(6338명)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찬성'은 5%(339명)에 그쳤고,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4%(269명)에 달했다. 한국사
광주시립미술관이 최근 3년간 구입한 미술품의 작가별·장르별·시대별을 분석한 결과, 편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또 시민들이 볼 수 있는 작품이 전체 홈페이지 등록 작품 중 10% 정도에 불과해 미술관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임택 광주시의원이 10일 행정자치위원회 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내용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구입한 장르별 미술품의 구입내역을 보면 총 347점 중 한국화 54점, 회화 195점, 사진 36점, 판화 27점, 조각 24점 등이다. 하지만 서예, 디자인, 건축분야는
서울시는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무연고/고독사 장례지원 사업을 펼쳤다.홀로떠나는 영혼을 위로하고 인간으로서 최소한의 존엄한 장례를 치루기 위하여 시행한 이번사업은 민.관 협력사업의 좋은결과를 가져와 2016년에는 더욱 확대할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를 비롯하여 최근에는 김영애 의원이 아산시의회(의장 유기준) 제182회 임시회(10월5일~10월15일)에서 발의한 ‘ 아산시 홀로 사는 노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조례안’이 6일 상임위를 통과했다.“홀로 사는 노인의 외로운 죽음에 대한 불안감과 소외감을 완화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
손정호 공주소방서장은 11월 9일 제 53주년 소방의 날 및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이하여 겨울철 화재예방을 위한 소방차 불조심 퍼레이드를 진행하였다. 오후 1시 30분에 시작한 퍼레이드는 두 개 구간에서 동시에 시작하였으며, 1구간은 공주소방서→세무서→시청→공주고등학교→중동사거리2구간은 신관119안전센터→전막사거리→현대1차아파트→공주대학교후문→신관초등학교 사거리→국민은행 순으로 실시하였다.이날 실시한 소방차 퍼레이드는
부미사, 맑은연합국민운동본부 및 투표소에서 수개표운동 전국시민단체연대는 2015년 11월 10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에서 대국민성명 및 기자회견을 갖고 ‘공직선거법 위헌 헌법소원’을 헌법재판소에 제출한다. 이번 ‘투표소에서 수 개표입법을 위한 공직선거법 위헌 헌법소원’의 심판청구는부미사 및 투표소에서 수 개표운동 전국시민단체연대가 그동안 투표소에서 수 개표를 하자는 캠페인을 입법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의 일환으로 법무법인 민심(대표변호사-변영철)의 조력을 받아 ‘공직선거법 위헌헌법소원’심판청구를 한다.수
오시덕 공주시장은 민선 6기 들어 새롭게 개발한 브랜드 이미지가 지난 6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 말에 역사문화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공주시 상징 CI와 도시브랜드 BI, 마스코트 ‘고마곰과 공주’를 탄생시키고, 공주시민과의 소통은 물론 시의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도 적극 활용해왔다.시에 따르면, 시 브랜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품은 공주시의 독창적인 가치를 효과적으로 시각화한 것과, 브랜드 활용에 대한 종합
충남소방본부(본부장 한상대) 최초로 구급대원 출신 여성 간부가 탄생했다. 도 소방본부는 지난 5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청양소방서 현장대응단 구조구급대장 김미선 소방위에 대한 임용장을 교부했다고 밝혔다.김 소방위는 지난 2002년 8월 응급구조사 특별채용으로 충남소방에 입문해 13년 동안 구급대원으로서 긴박한 현장에 출동해 수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도민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지난 2012년 지방소방장으로 승진한 김 소방위는 지난 9월 소방위 승진시험에서 당당히 합격, 충남 최초 여성구급대
- 엉터리 통역안내로 인해 우리역사 왜곡전달..."대책마련 시급" 중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를 찾고 있는 비율이 높아져 가는데 비해 국내 중국어 관광통역안내사가 무자격자들이 많아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지적됐다.이종배 의원(새누리당, 충북 충주, 국회 예결특위/농해수위/운영위)은 5일, 엉터리 관광통역안내사들로 인해 외국인들에게 우리 역사가 왜곡되어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이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관광객 수는 2010년 879만 8천명에서 지난 해 1,420
이안복 공주경찰서장 은 지난 11. 5(목) 공주가족상담센터(소장 송선옥)를 방문해 가정폭력의 적극적 대응 및 피해자 사후 지원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특히, 지난 8월 신설된 여성청소년수사팀 가정폭력사건을 담당하는 형사들이 참여해 업무전문성 강화를 위한 사건처리절차 및 피해자 보호 지원 사례 및 지식을 공유했다.송선옥 가족상담센터장은 “피해가정의 빠른 회복 및 보호를 위해 경찰서와 상호 정보공유 등 협업관계를 유지해 건강한 가정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공주경찰서장은 “가정이 건강해야
젊고 건장한 소방관들로 공주소방서가 한층 밝아졌다. 손벙호 공주소방서장 은 6일 오전 10시 3층 대회의실에서 28명의 소방공무원에 대한 전입 및 전보 신고식을 가졌다고 전했다.지방소방위 신성섭 등 18명은 서천, 아산 등 타지에서 근무하다 이번에 정기인사발령으로 공주소방서로 전입을 명 받았으며, 지방소방위 임권묵 등 10명은 서내 인사이동으로 소방행정과, 동학사119안전센터 등 근거리, 또는 희망근무지로 발령받았다.정덕희 소방관은 “아산소방서에서 근무하다 다시 고향으로 돌아와 근무하게 된 게 매우 기쁘다
한상대 충남소방본부장은 구급대 현장 도착시간을 5분 이내로 앞당기기 위해 올 연말 구급차 3대를 도내 면 지역에 추가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구급차의 면 지역 추가배치는 응급환자 회복률 및 심정지 환자 소생률 향상을 위해서는 구급대의 현장 도착시간을 앞당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구급차 현장 도착시간은 지난 2013년 평균 9분 32초에서 시골 면지역에 구급차 21대를 배치한 이후인 올 10월에는 6분 18초로 크게 줄었다.도 소방본부는 지난 2014년 말 8대에 이어
공주대학교 이일규 교수(사진)는 지난달 25~30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파통신총회 국제회의에 한국대표단으로 참가, 차기 전파통신(ITU-R) 전파관리 분야 의장단에 부의장으로 선발됐다. 오는 2019년 열릴 예정인 차기 전파통신총회 때까지 스펙트럼 공학, 제도 및 감시 관련 등 국제 표준을 결정하는 세계 권위의 국제회의에서 전파관리 연구를 담당하는 연구반(SG1)의 실무 부의장을 맡게 됐다.이일규 교수는 2010년부터 한국 ITU-R 연구위원회 연구반장 및 대표단 활동 등 지
2002년 12월 개통한 민자유치 고속도로인 천안논산고속도로의 이인휴게소(상)과 탄천휴게소(하)의 운영기한 만료로 인해 최근 천안논산고속도로(주)는 운영자 입찰을 진행해 현재 심의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번 입찰을 놓고 대기업의 진출과 현 운영사의 재선정 여부도 관심을 끌고 있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입찰방식이 ‘지명입찰(참고)’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입찰업체는 현 운영사인 D식품, 대기업 C사 등으로 전해지고 있다.이와 관련 천안논산고속도로 관계자는“이미 입찰은 완료되었으며 심의 중에 있다. 조만간 운영사가 결정될 것으로
김봉식 부여소방서장 는 4일 오전 10시 30분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 대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기초소방시설 기증창구’를 통해 관내 신화전기(대표 김명종)으로부터 소화기 200개를 기증 받았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신화전기는 부여군 구룡면 흥수로 377번길 65에 위치한 회사로 이번에 기증받은 소화기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운영 및 화재취약계층 보급 등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김봉식 부여소방서장은 “지역의 예방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업체 관계자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사회환원
박한길 애터미㈜대표 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지난 3일 백제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애터미(주)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백제체육관 로비에서 배추김치 10,000kg을 직접 담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경제적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복지소외계층 1,0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한 애터미 직원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보람 있었다”며 “추운 겨울,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이 사랑의 김장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