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 휴가는, 인천의 아름다운 섬 문갑도로 오세요!
자신의 역량을 십분 발휘하고 여성으로서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전문여성인재를 양성하고자 2004년 6월 1일 개관한 인천여성의광장이 올해로 12주년을 맞았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여성의광장은 인구 300만 시대를 앞둔 뜻 깊은 해에 맞는 여성의광장 개관 12주년을 축하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축하행사의 서막은 5월 24일 여성의광장 앞마당에서 펼쳐진 ‘우리는 인천’포토존 제막식으로 시작했다. 시민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일깨우는 인천 가치재창조사업의 ‘우리는 인천’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갈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부평문화사랑방에서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이번 그림그리기 대회는 부평구 중심을 흐르는 굴포천의 아름다움을 주민과 함께 공유하는 한편, 상류까지 굴포천 물길이 되살아나기를 바라는 주민들의 마음을 담은 ‘굴포천 벚꽃 축제’를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갈산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월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생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그림그리기 대회를 열었으며, 참가작 중 36점을 인천광역시 미술협회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했다.수상자에게는 부
부평구(구청장 홍미영) (재)부평구문화재단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부평아트센터 구름마당에서 ‘부키프 초록누리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영화 ‘겨울왕국’에 나오는 어린 안나 목소리의 주인공 윤시영과 한스역의 윤승욱이 함께 펼치는 ‘해피콘서트’와 명작 발레 호두까기인형, 백조의 호수를 한 자리에 만날 수 있는 명작발레 갈라콘서트가 열렸다.더불어 부평아트센터 가족 합창단인 부평하모니합창단의 합창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그리기 대회 ‘마음
한류를 타고 해외 관광객이 서울은 물론 인천일대에 심심치 않게 마주치는 이때에 17년 동안 다문화 가정의 문화 길잡이가 돠고 있는 한국이주여성연합회가 있다.인천지회 김은미 지회장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한국이주여성연합회는 서로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특히 지난 3월에는 부평경찰서 맞은편으로 150여명의 축하객과 함께 이전행사를 하였으며 4월 9일부터 10월 29일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오후3시30분까지 이뤄지는 부평구청지원의 왕기초중국어교실을 개강했다.배우기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쉽고 재미있는 중국어 회화 기초수업은 수시 모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가정폭력·성폭력 등의 대물림을 끊기 위해 실시하는 초등학생 성인지적 인권통합교육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인천시는 3월 16일 가천대길병원 암센터 ‘가천홀’에서 초등학교 성인지적 인권통합교육 참여강사 9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초등학생 성인지적 인권통합교육은 인천지역 초등학교 5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 예방을 위해 학급별로 실시하는 교육이다.시는 사전 예방과 인식개선을 위해 초등학생 성 인권 교육을 대표사업으로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3월 14일부터 5월 20일까지 11주간 인천시 전역의 버스승강대와 택시승차대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이번 대청소는 수시로 부착되고 있는 각종 불법 광고물은 물론, 동절기 동안 매연, 먼지 등으로 더러워진 승강대 오염원을 제거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된다. 이와 함께 승강대 구조물 위험요인과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으면서 발생된 지반침하현상으로 울퉁불퉁해진 승강대 주변 보도블럭의 평탄화 작업도 병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기여할 예정이다.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개학을 맞아 어린이와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3월 한 달 간 학교 주변에 대한 적극적 안전 관리에 나선다. 구는 어린이 보호구역 및 학교 정화구역 등 학교 주변 어린이․청소년과 밀접하게 관련된 교통, 보행, 식품, 광고물, 유해 시설 및 업소 등에 대한 지도 단속과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 관리 캠페인을 벌인다.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한 주요 통학로 불법 주정차 단속,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 환경 합동 점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부평구 ‘문화의거리 상인회’는 본격적인 ‘골목형시장’ 육성 사업 시행을 앞두고, 29일 홍미영 부평구청장을 비롯해 오석준 상인회장 등 50여명의 상인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의거리 무대에서 ‘청소의 날’ 발대식을 가졌다. 문화의거리 청소의 날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을 ‘청소의 날’로 정해 지역상인 스스로가 깨끗한 거리를 조성,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부평 문화의거리는 지난해 4월 중소기업청 공모사업인 골목형시장에 선정돼 총 5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아 오는 6월까지 사업을 벌이게 된다
새봄을 시샘하는 눈이 내린 가운데서도 화사한 봄꽃 소식과 함께 인천대공원 내 인천수목원에 어김없이 새로운 봄이 찾아왔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동부공원사업소는 인천수목원이 동절기 수목휴식기간을 마치고 3월 1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인천수목원에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들꽃에서부터 멸종위기종인 섬개야광나무, 미선나무 등 1,350여 종이 식재, 전시돼 있다. 현재 봄의 전령사인 ‘복수초’와 풍년을 부르는 ‘풍년화’가 꽃망울을 터트린 채 자태를 뽐내며 봄을 알리고 있다.인천수목원은 무료로 관람할
부평구(구청장 홍미영)가 제97주년 3.1절을 맞아 우리나라에 남아있는 대표적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 시설인 부평2동 미쓰비시(三菱) 줄사택에 대한 학술조사를 벌인 뒤 특별기획전을 연다. 부평역사박물관(관장 정진철)은 2014년부터 매년 이어온 부평지역 학술조사의 2016년 대상지를 부평2동으로 정하고 8월까지 삼릉 줄사택(줄지어 있는 사택) 등에 대한 1차 학술조사를 마무리 짓기로 했다. 일제 강점기 군수업체인 ‘미쓰비시’의 한자 발음인 부평2동 삼릉(三菱) 마을엔 1940년대
2016년 3월 콘서트홀이 준공될 예정인 ‘아트센터 인천’을 상징할 상징체계(CI 및 BI) 개발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 들었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23일 송도국제도시 ‘아트센터 인천’ 콘서트홀 현장 사무실에서 ‘아트센터 인천 상징체계(BI, Brand Identity)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에는 시 관계자, 자문위원을 비롯해 NSIC, CM단, 포스코건설, Signage Design업체 등 ‘아트센터 인천’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토지정보과에 근무하는 조기웅 주무관이 인사혁신처의 ‘제2회 대한민국 공무원상’ 수상자로 선정돼 대통령상을 받는다고 밝혔다. 조기웅 주무관은 국내 최초로 개방형 지도(Map) 플랫폼 구축과 지도정보의 행정정보 자산 등록 등을 통해 시민 편의 증진과 함께 정부3.0 가치실현과 지도기반의 행정혁신을 이끌고 있는 공간정보 업무담당자다.2013년부터 인천시 정부3.0 핵심 선도사업으로 텍스트 형태의 일반 행정정보를 지도로 시각화해 행정공유 자산으로 공유하고, 이를 새로운 정보소통언어인 지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16년 문화예술진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6년 문화예술분야 주요업무보고와 함께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을 심의해 13개 단체, 43개 사업에 8억2천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문화예술단체 지원사업은 인천예총의 ‘제물포예술제’, 인천민예총의 ‘인천평화축제’ 등 수 년간 지속된 인천만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사업은 물론, 새롭게 추진하는 문인협회의 ‘수필로 쓰는 인천’, 인천예총의 ‘인천상징 대중가요 발굴’ 등 문화도시 인천의 가치 재창조와 연계해 펼쳐나갈
인천지역 보호관찰대상자의 사회복귀를 위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지역의 관련 기관들이 힘을 모았다. 인천시와 인천보호관찰소,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인천지부는 2월 15일 오후 2시 인천보호관찰소 강당에서 ‘찾아가는 취업 & 정서지원 한마당’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구직 중인 보호관찰대상자 70여 명이 참가했다. ‘찾아가는 취업 &정서지원 한마당’은 지방자치단체와 보호관찰소가 협업한 전국 최초의 사례다. 앞으로 격월 1회씩 개최해 보호관찰대상자 중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시민이 행복한 인천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 한 세대 이후를 내다보는 인천시 미래전략종합계획 「인천 비전 2050」을 수립 중에 있다. 인천시에서 처음 시도하는 이번 계획은 사회변화와 미래이슈를 예측해 인천시가 추구해야 할 미래방향과 원칙을 마련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기 위한 것이다.「인천 비전 2050」수립을 위해 지난해 40여명의 각 분야별 전문가와 시민사회 관계자가 수십차례 토의를 했고,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시민들이 희망하는 인천의 미래모습에 대해 설문조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