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2월 3일부터 4일까지 서초구청 광장에서 「설맞이 서초장날」을 개최한다. 국내 대표 청정지역인 해남군, 청양군, 횡성군, 산청군, 거창군 등 구 결연 자매도시에서 생산된 곡류, 과일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 농·수·축산물과 떡국떡, 곶감, 배, 제기, 한과 등 지역특산품인 설 제수품도 함께 판매한다. 특히, 자매도시가 직접 추천한 업체들이 참가해 믿고 살 수 있으며, 현지 생산자가 직접 가져와 판매해
서울
김태양 기자
2016.01.25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