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금요언론인클럽=착한사람들】홍옥경 기자 =2016년 새해 계획에 ‘독서’가 포함되어 있다면 서울도서관으로 가보자. 박원순 서울시장과 25개 자치구 구청장들이 새해를 맞아 시민들에게 추천한 26권의 도서와 추천사를 만나볼 수 있는 전시가 서울도서관에서 열린다. 서울도서관(관장 이용훈)은 1. 5.(화)~2. 14.(일) 일반자료실2에서「새해에 함께 읽고 싶은 서울시 추천도서 ; 잘 가 2015, 반가워 2016」을 주제로 도서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새해를 희망으로
【금요저널=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금요언론인클럽=착한사람들】홍옥경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공휴일에도 특별단속반을 꾸려 무분별한 도로점용으로 인한 보도파손 방지와 보행인의 안전을 도모하는 무허가 도로점용에 대한 단속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부터 도로와 하천 등 허가 받지 않는 불법점유에 대해 꾸준히 단속을 펼쳐 왔으나 아직도 불법점유가 뿌리 뽑히지 않았다고 판단해 평일 외 공휴일새벽 시간에도 단속을 펼친다.특히, 보도 위 크레인 등 공사장비가 무단으로 점유해 보행인의 안전을 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전농동로터리 일대에 새롭게 단장한 점포 간판들이 주민과 상인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구는 지난 4월부터 서울동부교육청 옆길부터 정석학원 일대 83개 업소를 대상으로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사업을 추진해왔다. 주변 환경과 조화를 이루면서 점포의 특성을 최대한 살리고 불법광고물을 예방하는 디자인 간판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앞서 구는 간판 교체에 따른 점포주간의 의견이 좁혀지지 않아 초기 진행에 어려움을 겪었다. 곧 점포주와 건물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간판개선사업의 필요성 및 지원방안 등을 상세히
정신질환 문제로 2005년부터 서울역 등에서 노숙을 하며 지내던 최○○(여, 60세)씨는 이번 겨울철부터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여성노숙인 응급 보호시설에서 지내게 되었다. 상담을 통해 여성 노숙인 응급보호시설을 안내받고, 12월 24일 시설입소를 결정했다.서울시는 한파로부터 거리 노숙인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여성전용 응급보호시설, ▴응급잠자리, ▴24시간 위기대응콜센터, ▴거리상담반 운영 등으로 구성된 겨울철 거리노숙인 특별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3월까지 상시 가동한다고 밝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지난 24일을 시작으로 1년간 있었던 각종 행사의 수익금과 물품을 지역의 소외 아동들을 위해 나누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서초구와 서초구자원봉사센터는 재능을 나누는 서초전문봉사단 70여개팀과 15개동의 자원봉사캠프, 기업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활동의 결실로 만든 수익금과 물품을 서초구의 취약계층 청소년 10명, 사회복지기관 2곳, 5개 지역아동센터에 지원하였다. 특히, 수익금과 물품들이 서초구 곳곳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의 봉사활동의 결실이라 더욱 훈훈함을 자아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해 행정자치부가 주관하는 ‘2015 국가상징 선양 유공 포상’에서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협의회가 태극기 선양 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이 포상은 태극기, 무궁화 등 국가 상징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유공자들을 발굴하여 격려하는 것으로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와 안보 1번지를 자랑하는 강남구는 지난해 강남구청 기관 표창에 이어 2015년에는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협의회 단체 표창으로 2년 연속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영광의 주인공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 협의회는 지난해 태극기를 달고 싶어도 태극
서울역사박물관(관장 강홍빈)은 1904년~1905년 로이터 통신원과 미국공사관 부영사를 지낸 윌러드 스트레이트(Willard Straight)가 촬영하고 수집한 사진 174점과 학술논고 2편을 책 으로 펴냈다. 1905년 일본에게 조선의 외교권을 박탈당했던 을사조약 체결 직후 찍은 양국 수뇌진들의 기념사진, 당시 미국 대통령인 루스벨트의 딸 앨리스 루스벨트의 서울 방문사진, 숭례문 앞을 지나가는 일본군의 행렬과 러일전쟁 시기 평식원 부근의 철도교 등 사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은 잠실역 지하광장에 2016년 새해를 기념하는 붉은 원숭이 조형물을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가로 2.6m, 세로 2.2m 높이 2.6m 크기의 이 조형물은 붉은색 원숭이가 웃고 있는 모습으로, 앞으로 시민들의 휴식공간 및 포토존으로 이용된다. 원숭이 해를 맞아 즐겁고 기쁜 한해를 보내자는 뜻으로 조성되었으며, 2016년 말까지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시설공단 문태영 상가운영처장은 “앞으로도 서울시설공단은 잠실지하광장에서 시민여러분들이 즐길 수 있는
2016년 1월 1일 새해를 맞이해 온 가족이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는 ‘대모산(강남구 개포동 소재)’으로 오세요!!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6년 새해를 맞아 대모산 정상(해발 293m)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丙申年 강남구 해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강남구 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구가 후원하는 이번 대모산 해맞이 행사는 강남에서 제일 먼저 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500여 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돼 구는 행사 전 주요 등산로에 전지작업을 하고 행사 당일 강남소방서의 도움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올 한해를 마감하며 강남구 정책과 현안사업과 관련해 10대 굿 뉴스를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2015년 강남구를 뜨겁게 달군 최고의 뉴스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확정 소식으로 서울시의 국제교류복합지구 잠실종합운동장을 포함한 지구단위계획구역 확대 결정(변경)고시로 구룡마을 개발방식 이후 또 한 번 정책적 갈등을 보인 힘든 여정이었지만 주민서명, 호소문 발표, 변전소 허가 등 꾸준한 노력 끝에 지난달 25일 국토교통부가 통합개발을 추진해 향후 영동대로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기폭제와 글로벌 비즈니스의 중심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2016. 1. 1.(금) 우면산에서 丙申年(병신년)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새해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서초구 2016 새해 우면산 해맞이 행사는 구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오전 6시50분에 서울시 교육연수원 우면동 앞에 모여 함께 출발하게 된다.해맞이 행사가 열리는 우면산은 산세가 험하지 않고 평탄하며 도심에서 멀리가지 않고도 집 가까이에서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힐링 산책코스로 각광받고 있다.우면산 해맞이 행사는 서울시 교육연수원 우면관 앞에서 출발하여 보덕사∼성불암약수∼유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정신건강증진센터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28일 오후 3시 구청장실에서 경희의료원(원장 김건식)과 ‘동대문구 정신건강증진센터 위탁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위탁운영을 맡은 경희의료원은 2016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정신질환 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사업 ▲정신보건심의(심판)위원회 지원 업무 ▲정신보건사업에 관한 자문 및 조사연구 등 사업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경희의료원과 협력해 동대문구민에게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23일 도로명주소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도로명주소 안정적 정착을 위해 민간부문 도로명주소 사용여건을 개선하고 안내시설 인프라 확충 등 국민 생활 속 도로명주소 사용률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전국 시․도 및 226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업무추진 평가 결과 선정된 31개 우수기관이 함께 표창을 받았다.이에 앞서 12월 17일에는‘긴급구조용 국가지점번호 표기방법 개선 및 겸용지주 개발’로 행정자치부 주관 201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연말연시를 앞두고 성수식품인 케이크 판매 제과점에 대하여 다음 해 1월까지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해 부정 불량식품 없는 강남구 만들기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판매와 전시 제품에 실시되는 이번 위생지도·점검은 제과점의 위생수준 향상과 업주들의 식품 위생에 대한 안정성과 위생의식을 높이기 위해 계획했다.성탄절 등 공휴일을 포함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공무원 1명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2명으로 점검반을 꾸려 현장을 방문하는데, 지도점검표에 의해 꼼꼼히 항목별로 점검을 한다.1차 점검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서초구 매헌로 99)의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 활성화를 위해 2016년 1월 1일부터 소유권을 국가보훈처로 이관한다고 밝혔다. 이관에 앞서 건립 후 27년 만에 처음으로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도 실시하였다.매헌 윤봉길의사 기념관은 1988년 12월 1일 처음 문을 열었다. 매헌 윤봉길의사 기념사업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1986년 윤봉길 의사 서거 55주년을 맞아 윤봉길 의사의 애국혼을 기리기 위해 국민 성금으로 건립하였다.1989년 3월 서초구에 기부채납 되면서 건물소유는 서초구, 관리권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겨울방학을 맞이해 다음해 2월 14일까지 겨울철 전통놀이를 경험할 수 있는 ‘양재천 얼음 썰매장’을 준비하고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구는 예년과 달리 날씨가 춥지 않아 본격적인 썰매장 개장일정이 늦어지고 있지만 얼음이 얼면 바로 운영할 수 있도록 만반의 채비를 갖추었다.도시 아이들에게 이색경험을 갖게 하는 양재천 얼음 썰매장은 영동4교와 영동5교 사이 양재천 벼농사 학습장 자리 벼농사 학습장으로 벼 수확이 끝난 논에 물을 채워 자연 결빙시킨 썰매장으로 최대 200명까지 동시 수용 가능하고, 이용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2015년 서울시 ‘치매관리사업평가’에서 1위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서울시는 해마다 각 자치구별로 치매관리사업의 성과를 분석하기 위해 정성적‧정량적 기준에 따른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사업추진 부서의 업무추진 동기를 유발하고 정책방향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기 위해서다.올해 평가에서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를 기준으로 △치매예방 및 인식개선 사업(언론홍보) △치매 조기검진 사업(치매환자 발견 수) △치매예방 등록관리 사업(치매가족모임) △치매 지역자원 강화사업(자원봉사자 관리)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어려운 재정을 극복하고 주민들의 복지증대를 위해‘2016년도 예산 4,785억원’을 편성했다고 전했다.특히 주민과 외부전문가로 이뤄진 ‘알뜰살림추진단’과 함께 강도 높게 구조조정에 들어간 2016년도 예산은 2주간의 심의를 거쳐 일반회계 4,113억원(전년대비 299억원 증 7.9%), 특별회계 672억원(전년대비 153억원 증 29.5%)으로 전년도 예산보다 총 452억원(10.4%) 늘어난 4,785억원으로 확정됐다.2016년도 예산편성은 사회복지와 교육분야에 중점을 뒀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저소득층, 장애아동 등을 위한 ‘로봇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12월 24일 오후 12시 20분부터 1시간동안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제어ㆍ로봇ㆍ시스템학회가 함께 참여한다. 행사는 문화 향유 기회가 적었던 외래 및 입원 환아 등 어린이들에게 로봇 체험 등 즐거운 시간을 제공한다.어린이병원 서관 1층 로비에서 바이올로이드, 로보노바Ⅱ, 댄싱크루, 제니보로 구성된 국내 대표 로봇들의 합동 댄스 공연이 열린다. 미니로봇, 권투로봇, 로봇티즈 등 6종 29대의 로봇을
배달전문 음식점은 편하게 음식을 시켜먹을 수 있어 인기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지만 동시에 원산지 표시의 사각지대이기도 하다. 이에 따른 주민들의 불안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대문구가 배달음식점 300여곳을 현장 점검해 화제다.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4일까지 관내 배달음식점 500여곳 중 50㎡ 이하 및 배달관련 어플리케이션(배달앱)에 등록된 음식점 310개소의 위생 및 원산지표시 사항 등을 1차 모니터링했다.모니터링을 담당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은 2인1조로 해당 업소들을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