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지난 14일부터 화재 등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을 위한 관내 다중이용업소에 대해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서초구청 감사담당관, 안전도시과, 인허가 부서가 합동으로 연말까지 진행된다. 서초구에 소재한 다중이용업소 중 구청에서 인․허가한 1,500여개 업소를 대상으로 사전안내문 발송 후 150개 업소를 불시점검(spot check)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구체적으로 일반·휴게음식점 및 제과점, 단란·유흥주점, 영화관, PC방 및 오락실, 노래연습장, 산후조리원, 스크린 골프장,
서울
홍옥경 기자
2015.12.21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