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8일 도곡역과 주변 학교에서 입시 스트레스와 학교 부적응 등으로 발생한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길거리 상담과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지역 내 위기·가출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인식의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하는데 도곡역에서는 부스를 설치해 상담을 진행하고, 단국고, 대도초, 중대부고, 숙명여중·고, 대청중학교에서는 거리 캠페인을 실시한다.캠페인은 주제별 부스 운영과 거리상담 홍보활동 등 2가지 형태로 운영되며 참여기관의 특성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추석명절을 앞두고 서초장날(서초구 자매도시 직거래장터)과 함께 사회적경제기업들의 직거래 장날을 함께 개최한다. ‣ 지역경제를 살리는 ‘사회적경제 행복장날’ 개최취약계층을 포함해 지역사회에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만들어내는 취지의 「사회적경제 행복장날」은 공정무역 커피, 유기농콩나물, 전통발효 방식으로 만든 발효식품, 천연재료만 사용한 패브릭 제품, 친환경 절수형 샤워기 등 함께 사는 사회와 지구를 생각하는 소위 “사회적경제” 다운 다양한 제품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8월 말 기준으로 체납 지방세 182억 원을 징수해 2015년 상반기 체납시세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1억 원의 징수 교부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2013년과 2014년 동기 대비 40억 원, 22억 원을 각각 초과징수하는 사상 최대의 실적이며 지난해 10월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신설된 체납징수 전담반의 강력한 체납징수 노력과 세무부서 전 직원이 똘똘 뭉쳐 체납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다. 이번 평가는 ▲ 징수금액, 결손금액, 징수금액 신장률 공통항목 ▲ 신용정보등록, 관허사업제한 요구,
도심의 주요도로에 불법 주․정차하면서 종이로 번호판을 가리거나 앞 차에 바짝 붙여 세워둔 차량, 자전거도로가 주차장인양 버젓이 세워둔 차량… 서울시가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교묘한 불법 주․정차를 적발하는데 '자전거'를 활용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9.16(수)부터 자전거를 타고 불법 주․정차 등 교통 법규 위반을 단속하는 '자전거 교통순찰대'를 투입하고 10.1(목)부터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기존의 차량 단속, 고정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 오후 3시 강남구민회관에서 화재발생시 대피할 수 있는 아파트 내 대피 공간 등 피난시설 확보를 위한 공청회를 갖고 아파트 재난안전관리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992년 10월 이전 건설된 아파트는 화재가 발생하면 마땅한 피난시설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고 있으며, 이런 피난시설이 없는 아파트가 구 전체 아파트 세대 12만 105세대 중 56.5%에 해당하는 6만 7847세대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아파트는 구조상 세대별 독립공간으로 구획되어 화재 발생 시 현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1일 강남구청에서 공정무역을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연계하고 생산자의 권리와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는 ‘국제공정무역기구’(CEO Harriet Lamb) 및 ‘국제공정무역기구 한국사무소’(대표 지동원)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오후 4시 구청 회의실에서 진행하는 협약식에는 공정무역 기구 대표단 안드리아 리처드(Andrea Richert) 뉴마켓 이사, 센띨 나산(Senthil Nathan) NAPP(아시아태평양생산자대표) 최고 책임자, 국제공정무역
요즘 외식 및 간편식·배달식 이용 비중 증가로 자극적 음식을 맛있는 음식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서울시는 시민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실천 문화를 확산시키고자「식탁의 품격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식생활 실천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시와 자치구 보건소가 지역 사회와 연계된 활동을 통해 시민들로 하여금 나트륨줄이기 등 올바른 식생활실천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이번 캠페인은 시민의 인식제고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푸드콘서트와 저염식 체험프로그램을 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9월 한 달 동안 직업소개업소를 특별점검하여 직업소개 부조리를 근절하고 구직자 피해예방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구는 계속되는 경기불황과 취업난으로 인한 거짓 구인광고, 소개요금 과다요구 등 불법행위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건전한 고용질서 확립을 위해 지도 점검반을 편성하고 이번 달 30일까지 점검을 실시한다.점검대상은 지역 내 역삼2동, 도곡동, 일원동, 수서동, 세곡동에 소재하는 66개 업소이며, 중점 점검사항은 소개요금 과다징수, 구인자로부터 선불금 징수, 종사자 근무현황(변경 등), 구비서류 비치, 허위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구민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인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6일 오후1시부터 서초구청 2층 대강당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일구데이’를 개최한다. 일구데이란‘일자리를 구하다’란 뜻으로 구인업체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직접 만나 면접을 실시하는 소규모 취업박람회다. 당일 행사에는 서초구 우면동 삼성전자 R&D센터 급식 용역업체인 휴먼프랜드가 참여해 직원식당에서 일할 조리원 1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면접을 희망하는 만 54세 이하 구직자는 누구나 당일 행사 참여가 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8일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체의 지원과 건축사의 재능기부를 받아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집 고치기’ 는 구청 예산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재능기부와 구청 직원들의 봉사활동만으로 진행하는데 생활이 어려운 소년·소녀 가장, 국민 기초수급자, 한부모 가정, 독거 어르신, 장애우 가정 등을 찾아 벽지, 장판, 새시, 전등, 싱크대, 전기류 등을 보수해주는 사업이다.이번에 실시하는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은 지난
서울시설공단과 청년상상포럼이 함께하는 ‘제1회 청년 야시장’이 9월 1일, 3일, 4일, 5일 청계광장에서 운영된다. ‘청년 야시장’은 청년을 테마로 한 장터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개장 시간은 12시(정오)부터 밤 10시까지로 청계천의 야경을 감상하며 합리적인 소비, 축제와 어우러진 장터의 흥겨움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청년 야시장’에서 선보일 제품은 청년이 생산한 것으로, 타겟 소비층도 역시 청년이다. ‘청년 야시장’은 이들을 겨냥한 번뜩이는 아이디어 디자인 상품과 고퀄리티의 수제
지난 달, 한 방송사의 국민예능 프로그램에서 초대형 가요페스티벌 개최 후 미숙한 쓰레기 뒤처리가 이슈가 되어 여론의 뭇매를 맞은 적이 있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는 9월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리풀 페스티벌’이 열리는 가운데 쓰레기를 남기지 않는 친환경 축제로 진행할 계획이다. 녹지가 구 전체 면적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아끼고 보존하겠다는 서초구의 의지를 서리풀 페스티벌에 녹여냈다. 자원을 단순 재활용하는데 그치지 않고 버려진 물건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업사이클링(up-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 달부터 공동주택에 동별 대표자 선출과 입주민과 양방향 소통을 이끌어 내기 위해 ‘공동주택 스마트 공지시스템’ 을 도입해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시범사업을 시작하기 위해 지난 20일 강남구청에서 지역 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회장 10명과 공동주택 관리앱 전문업체 두 곳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그간 아파트 단지에서는 동대표 선출, 관리규약 개정 등 투표가 있을 때마다 주민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해야 하는 불편으로 주민들의 투표 참여율이 낮고, 아파트 관리소에서는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투
방화동에서 올림픽대로 여의도방향으로 연결되는 접속도로를 오는 9월 1일(화) 4시에 전면 개통한다. 지금까지 강서구 방화동(방화대로)에서 여의도방향의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면 개화IC와 가양대교 남단교차로 등 먼 거리로 우회해야만 했지만 앞으로 방화대로와 직접 연결된 방화대교 남단 여의도방향 접속도로를 이용하면 된다.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는 강서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서남권지역의 주간선도로인 방화대로와 올림픽대로가 바로 연결돼 강서지역의 교통난 해소에 한몫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는 지난 2005년
서울시는 지난 8월 25일(화) 제12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강남구 역삼동 602외 10필지(現 리츠칼튼호텔)상의 관광숙박시설 신축에 따른 용적률 완화 안건에 대해 “조건부가결”했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이번 심의결과에 따라 "관광숙박시설 확충을 위한 특별법" 용적률 특례규정에 의해 523.78%까지 용적률을 완화 받아 연면적 9만 9532.35㎡, 지상22층, 객실규모 591실(관광호텔 415실, 가족호텔 176실)의 관광호텔이 지어진다. 다만,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에서는 사업대상지의 경관·교통·건축계획에 대해 향
서울에 오기 위한 가장 매력적인 방법이 일본 인기 항공사 ‘피치항공’을 통해 일본 관광객들에게 전달된다. 서울시는 메르스와 환율 등 외부 요인으로 감소한 일본 관광객의 마음을 사로잡고 서울 재방문을 높이기 위하여, 저렴하고 간편하게 서울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저가항공사와 손잡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우선 8월말까지 2명이상 서울 항공권을 예약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1+1 항공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장 예약을 하지 않아도 서울의 축제/행사 정보를 서울시 공식 관광 웹사이트(Visi
시민청서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마다 시민들을 위해 개최하는 특별한 이벤트 ‘토요일은 청이좋아’. 8월 마지막주 토요일 29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준비한 시원한 ‘지하 바캉스’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는 인기밴드 크라잉넛·랄라스윗 등이 출연하는 록 콘서트가 열리고, 시민플라자 곳곳에서는 아시아·오세아니아·남미·북미·유럽·아프리카의 세계 곳곳을 체험해 볼 수 있다.< 활짝라운지 록 콘서트 : 크라잉넛, 랄라스윗 등 >29일(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활짝라운지에서는 시민청 예술가와 인기밴
서울시가 중국, 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의 영향력 있는 언론사 25개사를 초청, 서울 관광 콘텐츠를 직접 소개하는 ‘2015 서울시 초청 해외 미디어 팸투어(2015 World Media Fam Tour in Seoul)’를 26일(수)~29일(토) 3박4일 동안 개최한다. 이번 팸투어는 시가 지난 5월 전 세계 14개국 언론사와 여행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대규모 팸투어와 7월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과 협업으로 중국, 일본, 동남아 지역 여행사 관계자 초청 팸투어를 각각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