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30일(금) 교2동주민센터 주차장에서 협의체 공동위원장(교2동장 이철희, 민간공동위원장 최종철) 외 14명이 모여 ‘맞춤형복지·우리 동네 1촌이 이웃과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올해 1월 구성된 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 발굴·지원으로 예방적 복지를 강화하고, 복지수요자에 대한 서비스연계와 지원에 대해 논의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사회복지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여 왔다.이번 ‘이웃과 함께합니다!’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목적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의 함성이 완주에서 전국으로 퍼져 나갔다. 지방행정연수원(완주 소재)에서 제9기 5급 승진리더자(대표 양필성, 제주특별자치도) 6주간(8.22.~9.30.)의 과정을 수료하는 양필성 대표 외 348명은 2018평창동계올림픽 홍보동영상을 시청하고, 강릉시 관계자로부터 올해 12월부터 열리는 테스트이벤트 현황과 동계올림픽의 전반전인 준비상황 등을 들은 후 한마음로 성공개최를 다짐하였다.
가을정취가 가득한 설악산 자생식물원이 10월 개천절 연휴를 맞아 단장을 마치고 방문객을 기다린다. 속초시가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설악산자생식물원 방문객을 위하여 식재한 야생화 벌개미취, 구절초 등이 만발하고, 중앙화단에는 꽃무릇, 감국, 구절초, 산국 등 8,000본을 입체적으로 식재하고 항아리 등을 배치하여 화사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특히, 식물원 입구 주차장 주변에 가을국화 500본을 목재화단에 식재하여 식물원 입구를 들어서는 순간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울창한 백합나무
강릉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2018 강릉특선음식의 대외적 홍보를 위하여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강릉커피축제장 녹색도시체험센터(e-zen) 일원에서 특선음식 10선을 활용한 홍보행사를 펼친다.이번 행사는 2018 강릉특선음식 10선의 관광상품화를 위한 취지로 스타셰프를 활용한 ‘해물삼선비빔밤 나눔 & 강릉특선음식 10선 100미 콘서트’ 외 특선음식 홍보·체험, 스탬프랠리 등 다양한 음식관광 컨텐츠를 선보인다.특히 10월 1일은 국내 최고 스타셰프인 최현석 씨를 초청하여 ‘최현석 셰프와 함께하는 강릉특선음식 10선 100
‘제5회 중앙동 한마음 축제’가 9월 24일(토) 오후 3시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1천2백여명의 강릉 시민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식전 행사로 중앙동주민자치센터 서예교실 함영훈 강사의 서예퍼포먼스로 축제의 시작을 알렸으며, 좀처럼 보기 드문 이색적인 퍼포먼스로 시민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지는 강릉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음악회는 역사가 깃들어있는 강릉대도호부관아와 걸맞은 품격 있는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혜택을 누리게 하여 좋은 호응을 얻었다.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중
2018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리고, 내·외국인들에게 한옥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강릉 오죽헌 인근에 동계올림픽 특구개발 사업으로 추진 중인 전통한옥 체험단지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본 사업은 총 51억 원(국비 50%, 지방비 50%)을 투입해 대지면적 15,237㎡에 한옥체험시설 12개동(객실 수 19개 / 수용인원 총 168명)을 조성하는 사업으로서, 2017년 10월에 완공될 예정이다.최근 설계를 모두 마치고 공사입찰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 중이며,
러시아 이르쿠츠크시를 방문한 최명희 강릉시장 일행은 9월 13일(화) 현지 시각 12시에 이르쿠츠크 시장(드미트리 빅토로비치)을 만나 2018평창동계올림픽 빙상종목 개최지 강릉을 홍보했다. 이에 러시아 관계자는 “가까운 시일에 유라시아 대륙 철도가 연결되어 자매도시 간 스포츠·문화교류 등 잦은 왕래를 할 수 있기를 기원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성원한다.” 답했으며 양국 간의 우호를 다지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
평창소방서(서장 정광현) 진부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월순)는 9월7일에 진부면 시가지 일대에서 불법 투기 쓰레기청소 및 하천 주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최월순 진부여성의용소방대장은“앞으로도 진부면 일대의 깨끗한 시가지 환경정리를 위해 진부여성의용소방대에서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진부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소방서(서장 정광현) 진부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월순)는 지난3일 진부면 상월 거문로 소년가장주택에서 이불빨래 등 옷가지정리 및 주택외부 환경정리 등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최월순 진부여성의용소방대장은“앞으로도 계속하여 소년가장주택에 대하여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진부여성의용소방대에서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의용소방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평창소방서(서장 정광현) 진부남성의용소방대(대장 최철순)는 9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에 걸쳐 진부면 일대(송정리 등)에 불법 투기 쓰레기청소 및 시가지 가로 환경정비 등 봉사활동을 실시 하였다. 최철순 진부남성의용소방대장은“앞으로도 진부면 일대의 깨끗한 시가지 환경정리를 위해 의용소방대에서 앞장서서 봉사활동을 할 것”이라며“진부면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삼척시내 영화관이 사라진지 10여년 만에 친환경 에너지 태양광 영화관이 생겼다.최신 디지털영화관 “영화관(가람시네마)” 이 오는 8일 개관식 행사를 갖고 1920년대 시대극인 송강호 주연의『밀정』을 개봉작으로 출발한다.삼척시는 태양광을 중심으로 한 신재생에너지 도시에 걸맞게 엑스포타운내 구)동굴탐험관 태양광 시설을 재활용하면서, 기존 2층 건물을 리모델링해 1,207㎡ 규모로 총 2개관 184석의 멀티플랙스 디지털 영화관으로 재탄생시켰다.한편, 시민공모를 통해 “강”의 고어인으로 영화관 명칭을 확정하고 죽서루와 오십천, 예술회관,
지난3일 서울 광화문역에서 태백 장성여고 ‘워 아이 평창’ 동아리 학생들이 외국인들에게 2018 평창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을 가졌다. 장성여고 ‘워 아이 평창(我爱平昌)' 동아리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동아리로, 지난 주말 서울 5호선 광화문역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직접 디자인 한 부채와 물병을 나누어주며 올림픽에 대한 관심과 응원메세지를 작성하는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서울을 방문한 외국인들은 자국의 언어로 동계올림픽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작성하며 여학생들의 뜻깊은 활동에 적
강릉시보건소는 9월 2일부터 11월 18일까지 50~60대 주민 50명을 대상으로 3개월 동안 주3회(월, 화, 금) ‘뱃살 쏙! 건강 쑥!’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뱃살 쏙! 건강 쑥!’ 건강교실은 라인댄스, 필라테스, 요가 등 특강중심 수업으로 운영되며, 건강교실 운영 전·후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와 체력 및 체지방 측정을 통해 운동의 효과를 직접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다.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 “지난 만족도 조사에서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건강증진서비스에 계속 참여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최명희 강릉시장은 8월 22(월)부터 25일(목)까지 3박4일 간 실시하는 2016 을지연습 첫날인 22일(월) 오전 10시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에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최명희 시장은 간부 공무원들에게 테러발생 등 비상사태 발생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 확립과 솔선수범을 당부했다. 올해로 제49회째를 맞이하는 을지연습은 최근 북한의 위협과 세계 테러사건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서 행정기관 및 주요 민간업체들이 참여하여 신속한 전시대피계획에 필요한 실전능력 강화를 위해 실시하는 국가위기관리 종합훈련이다.
삼척시는 26일 삼척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 센터(센터장 배현하 신부)에 여성가족부와 삼성생명이 지원하는 ‘사람사랑 공동육아나눔터 ’29호점을 개소한다고 밝혔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들과 부모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자녀 돌봄의 시설로서 이번 공동육아나눔터는 여성가족부와 삼성생명의 업무 협약에 따라 삼성생명의 전액 지원으로 기존 시설을 리모델링하고 장난감과 도서를 비치하는 등 새로운 자녀 양육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게 되었다.이에 앞서 삼척시는 올 1월부터 여성가족부의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기관으
속초시가 무형문화재 대중화 및 문화유산의 관광상품화 추진을 위해 건립한 도문농요전수관의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속초 도문농요는 속초시 도문동 상도문 1리 마을에 전해지고 있는 농경사회의 전통이 그대로 보전된 노농요로 지난 2007년 강원도무형문화재 제20호로 지정되었다.이에, 속초시는 도문농요 계승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전수관 건립을 추진해 2014년 공사를 마무리하고 2015년 1월 16일 ‘도문농요전수관 준공식을 마쳤으며, 속초문화원을 전문위탁기관으로 선정해 운영하고 있다.속초시는 속초문화원과 협의하여 전수관 활성화를 위
속초시는 국내 자매도시인 정읍시와 우수시책 비교시찰 및 벤치마킹을 통한 상생발전 방안 모색을 위해 상호 맞교환 근무를 추진한다.정읍시는 지난 96년 6월 13일 교류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양도시간 공동발전과 친선을 위해 꾸준히 교류중에 있으며, 이번 교환근무는 사회복지, 농․축산, 산업경제, 문화․관광 4개분야 교류를 위한 것으로 상․하반기로 나눠 교환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이번 상반기 교환 대상은 주민생활지원실, 농업기술센터, 경제진흥과, 교육문화체육과 4개부서로, 부서별 한명씩 총4명이 5월 9일
유네스코가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선정한 강릉단오제가 「단오와 몸짓」이라는 주제로 오는 6월 5일(일)부터 6월 12일(일)까지 8일 동안 강릉 남대천 단오장에서 다채롭게 펼쳐진다.강릉단오제의 백미라고 할 수 있는 신통대길 길놀이(영신행차)는 6월 7일(화)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시작하여 도심 2Km 구간에 걸쳐 열리게 된다. 이날 축제에 참가하기 위하여 전문가로 구성된 T/F 위원들의 자문을 받은 총 24개 참가팀과 더불어 기관, 문화단체 등 20,000여명의 시민들이 운집하여 각 지역의 독특한 문화와 단오풍습 등 시대성에 스토리를
지난 5월 3일(화) 강릉 경포에서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회장 김기남)와 스마일강릉실천협의회(회장 최길영), 대한숙박업중앙회 강원지회, 대한외식업중앙회 강원지회, 한국관광공사 강원지사, 한국방문위원회 등 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웃어라 강원도 웃어라 문화시민’ 캠페인이 실시됐다. 강릉농악보존회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스마일댄스 퍼포먼스 후, 인근상가를 비롯한 경포 일원을 돌며 가두캠페인을 전개했다.시민의식, 손님맞이, 시민참여 등 3개의 주요과제를 실천하고 있는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에서는 5월
포남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연택)에서는 포남1동 관내 5개 자생단체(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통합방위협의회) 회장 및 회원들과 함께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경로당(포남1동경로당, 용지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 160여명을 모시고 음식을 대접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