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다시 태어나다'란 부제로 치러진 축제의 폐막식이 4일 부여 정림사지에서 열렸다.공주와 부여 일원에서는 지난달 26일부터 전시, 체험, 제례, 공연 등 120여개의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고, 축제장 곳곳은 관람객들의 환호와 감동으로 가득했다. 폐막식에는 송석두 충남도 행정부지사, 이용우 부여군수, 오시덕 공주시장, 부여군 도의원‧시의원,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등이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참석자들은 백제의 역사와 문화적 자산을 소중히 여기고, 계승·발전시켜온 백
문화
오세광 기자
2015.10.05 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