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전 10시 반 대전 중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국내 유명 퓨전국악단체인 미녀 삼총사 소리디딤(전해옥, 오주은, 최예림)이 ‘2015대전광역시 찾아가는 문화 활동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악 공연을 펼쳤다. 이날 공연에서는 액을 막아주는 우리소리 ‘액맥이 타령’과 춘향가 중 ‘사랑가’, ‘아리랑, 군밤타령, 진도아리랑’, Let it be, 베사메무쵸, 님과함께, 제주민요 ‘너영나영’, 홀로아리랑, 커피한잔, 아리랑 목동 등의 곡으로 기존의 진부한 국악 공연형식에서 벗어나 공연, 방송 등 다방면으로
문화
오세광 기자
2015.09.24 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