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관내 초등학교 앞에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노란신호등을 설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 등을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롭게 시도되는 교통안전시설물로 교통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이다. 노란신호등은 신호등 외관을 기존의 검은색에서 노란색으로 바꾼 것으로, 노란색 외관에 챙의 내부는 검은색을 사용해 신호등 불빛과 혼란을 방지해 멀리서도 운전자의 눈에 잘 띄도록 만들어져 안전운행을 유도하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크다.구는 평소 과속차량이 많아 교통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5일(토)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대모산 도시자연공원 유아숲 체험장에서 ‘2016년 가을! 대모산 유아숲 체험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올 봄, 처음 열렸던 대모산 유아숲 체험 페스티벌이 유아와 부모의 뜨거운 호응을 얻어 청명한 가을에 두 번째로 여는 것이다.관내 유치원 · 어린이집 유아와 일반 가족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한다.‘2016년 가을! 대모산 유아숲 체험 페스티벌’은 아이들과 부모가 가을 숲속을 느끼고 배우며 체험하는 놀이마당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0월과 11월 2차례에 걸쳐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최신 IT 홍보 마케팅 기술을 소개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소셜 마케팅 강좌’를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대규모 사업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IT 홍보 마케팅 기술이 취약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하는 것이다.관내 소상공인 중 외식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여 O2O시대를 살아가는 소비자들의 생활모습과 소비패턴을 따라잡는 IT 트렌드 활용 기법을 교육한다.1차 강좌는 10월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동대문구 공식 홈페이지(http://www.ddm.go.kr)가 장애인, 고령자 등 정보 취약계층이 사용하기 편리한 것으로 인정받게 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미래창조과학부 공식 지정 품질인증기관으로부터 동대문구 홈페이지에 대해 ‘웹 접근성 품질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품질마크 최초 획득 이후 6년 연속 달성한 쾌거다.웹 접근성 품질마크(Web Accessibility Certification Mark)는 장애인 및 고령자가 웹 사이트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고가의 외제차량를 소유한 상습 고액체납자 152명, 2178건(9억 5천만 원)에 대해 강력한 체납징수를 위한 차량 공매절차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비싼 외제차를 소유한 자동차세 등 지방세 상습 체납자들에 대해 처음으로 전반적인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최후의 수단으로 차량 공매처분까지 해 조세정의를 구현하고자 한다. 우선 외제차량 소유자를 전수조사해 체납처분 대상자를 선정하고 지방세 납세촉구 및 공매예고 통지문을 발송했다. 납부의사 여부가 없는 체납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이달부터 11월까지 방배로(내방역~방배역, 동측 일방향 740m) 구간 도로변에 입점한 160개 업소에 대해 에너지 절약형 LED간판 교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건물주, 점포주 및 주민대표로 구성된 간판개선주민위원회 주관 하에 자율적으로 추진된다. 구는 돌출간판 및 기존 불법간판을 철거하는 전제로 1업소당 최대 245만원 범위 내에서 가로형 간판에 대한 사업비를 지원하게 된다.구는 ‘싱그러운 방배의 미소’라는 디자인 컨셉으로 지역과 점포의 특성을 살린 정돈된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노인의 날을 맞아 오는 5일(수)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지역 어르신 1,200여 분을 초대해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제20회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나라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경로효친 사상을 확산하기 위해 지난 1997년부터 매년 10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해 운영해 오고 있다. 구에서는「꿈꾸는 시니어-무한청춘」을 주제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시는 ‘어르신들의 영원한 청춘과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기념행사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A홀)에서 개최되는 ‘2016 국제 기후변화 엑스포’에 참가해 강남구의 기후변화 대응능력과 친환경정책을 대외에 널리 알리고 주민들과 공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에는 기후 산업의 미래와 신기후 체제에 관심이 많은 약 50개사 부스 100개와 시민 약 2000명이 참여한다.강남구 참가부스는 A홀 주제관 맞은편에 설치되며, 부스는 3개 부문으로 운영된다. 좌측은 양재천의 사계 사진으로, 우측은 양재천의 자연환경보존 동영상으로, 하단은 매연저감장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개월간 불법 미용행위에 대해 특별기획단속을 펼쳐 눈썹·아이라인 반영구화장 불법 시술자 등 총 19명을 형사입건하였다고 29일 밝혔다. 강남구 일대 오피스텔을 중심으로 불법 미용업소가 날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주민 피해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강남구청 도시선진화담당관 소속 특별사법경찰과 민간 위생감시원이 합동단속 하였다.이번 단속 테마는 무신고 미용업소 운영, 불법 의료행위, 미용업소에서 의료기기 사용 등 불법 미용행위 였다.적발된 업소는 관할구청에 영업신고 없이 왁싱, 피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 9월 28일(수) 오전 8시부터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탁금지법 준수 다짐 및 서약을 통해 직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담당관 직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구청 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10월 1일 국군의 날, 10월 3일 개천절, 10월 9일 한글날을 맞이하여 전 가정, 전 직장에서 태극기 달기로 나라사랑의 마음을 모두모아 태극기 물결로 이어간다고 밝혔다 국가 경축일과 기념일이 가장 많은 10월에는 구민들이 태극기를 사랑의 마음이 스스로 움직이도록 민관이 협업한다.언제나 가장 선두에서 나라사랑의 마음을 보여주는 바르게살기운동 강남구협의회는 9월29일(목) 오전 8시 120여명의 회원들이 모여 청담동 우리들병원 앞에서, 새마을운동 강남구지회는 9월30일(금) 오전10시 150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16일 미국 일리노이주 제10지구 내 윌링시에서 밥 돌드(Bob Dold) 미연방 하원의원과 우호교류 · 경제협력에 관한 MOU 체결식과 ‘강남로(Gangnam Drive)’ 명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강남구청장의 시카고 방문 이후 현재까지 이어져 온 ‘사랑의 책 보내기’,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시카고 공연’, ‘시카고 리틀 올 코리아 예술단 한국 공연’ 등 상호 문화교류의 결실이라 할 수 있다.미국 일리노이주 제10지구는 일리노이주의 경제, 교통, 문화, 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0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강남구 건강가정지원센터 앞 사잇길에서 가족단위 지역사회 주민들이 참여하는 ‘2016 온(溫)가족 나눔장터’를 연다고 밝혔다. 장터는 30가족이 아나바다 벼룩시장 부스를 열어 판매수익금의 50%를 관내 저소득층에게 기부하는 행사로 지난 2009년부터 매년 6차례씩 열고 있는 가족봉사단 전통 마을축제이다.참여 가족들이 장터로 가지고 나온 의류, 신발, 도서, 가방, 악세서리 등 재활용 가능한 여러 종류의 물건들을 지역주민들이 구경도 하고 사기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9월 30일까지 관광진흥과 등 5개 관련 부서가 합동으로 외국인 관광객 상대 관내 불법 · 부당행위를 단속하여 ‘다시 찾고싶은 관광도시 강남’ 만들기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9월 27일은 세계관광의 날이기도 하다. 이번 단속은 9월 30일부터 시작되는 ‘2016 강남페스티벌’과 ‘2016 Korea Sale FESTA’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고 1천만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하는 관광산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집중 단속지역은 관광특구를 중심으로 △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9월 8일(목)~9일(금)까지 양일간 서초구청 광장에서 추석 성수품등을 저렴하게 장만할 수 있도록 “추석맞이 농수축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 청정지역인 해남군, 횡성군, 거창군, 산청군 등 서초구의 자매도시 19개 시·군에서 추천한 50여개 농가들이 참여하여 믿을 수 있는 우리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수 있어 추석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판매물품은 곡류, 채소류, 멸치, 김, 젓갈, 소고기, 돼지고기 등의 농수축산물 뿐만 아니라 사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우리 고유의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9. 9(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구청 주차장에서 우수 농·축·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강남구 자매결연지와 농협중앙회에서 직접 추천한 우수한 생산자가 참여하여 직접 농·축·수산물을 판매하므로 우수한 물건을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가평군, 나주시, 예산군 등 전국 39개 지자체와 63개 생산자가 한우, 배, 사과 등 명절 제수용품과 가평
미국의 타임스스퀘어, 영국의 피커딜리서커스 같은 옥외광고물 자유표시구역이 서울에도 등장할 전망이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강남역 사거리 일대를 옥외 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유치 지역으로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광고물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는 ‘자유표시구역’을 지정․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옥외광고물 등 관리법’ 시행령이 지난 달 개정되어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구는 지난 6월 광고물 자유표시구역 지정에 대한 자체 타당성 용역을 완료하고 국내 광고자유표시구역 1호 유치를 위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달 28일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앞두고 간부직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김영란법 간부직 특강을 수강하며 청렴서약으로 실천의지를 보여주고 연이어 일반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특강과 민·관 반부패 청렴실천 협약도 체결할 것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는 올해 신년사에서 강남구청장이 공직사회 만사의 근본중의 근본은 청렴이라고 58만 구민 앞에서 맹세하며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청렴시책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며, 평소 간부직 공무원의 솔선수범하는 모습과 전 직원들의 청렴의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강력한 흡연단속과 개방형 흡연부스 운영 등 담배연기 제로도시 서초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구는 지난 4월, 출퇴근 환승 인구가 많은 사당역 2번과 3번 출구 사이에 개방형 흡연부스를 설치했다. 길거리와 금연구역 인접지역 흡연문제,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흡연부스는 일반적인 밀폐형 흡연부스 대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보도에 개방형 흡연부스를 설치하여 이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흡연공간 제공, 길거리 보행자 간접흡연피해방지,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 등 3가지의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고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두 달간 외국인 관광객이 주로 찾는 강남역, 신사동 가로수길, 압구정동, 청담동 일대를 중심으로 짝퉁 해외명품 판매업자와 불법 미용업소 단속에 나서 20명을 형사입건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단속은 강남구청 도시선진화담당관 소속 특별사법경찰과 민간상표전문가, 소비자 감시원으로 합동단속반을 꾸리고 명품 위조상품 판매행위, 불법 미용행위 등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지역 내 짝퉁 명품 판매업소는 주로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신사동, 청담동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상표별로는 ‘에르메스’, ‘샤넬’, ‘버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