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온천2동 온이사랑 마을축제가 2일 유림공원에서 허태정 유성구청장을 비롯해 축제추진위 관계자, 지역주민 등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공연이 펼쳐졌다. 오후 4시 길놀이를 시작으로 오케스트라 공연, 어린이 율동, 록밴드 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 한마당이 펼쳐졌다. 또한 한지공예, 페이스페인팅, 가훈써주기 등 체험 행사와 푸짐한 먹을거리가 마련됐다.신종식 축제 추진위원장은 “청명한 가을 많은 분들이 축제장을 찾아주셔서 성황리에 잘 끝났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진정한
10월 첫 번째 일요일, 광화문부터 반포 한강공원까지 7.6km의 자동차의 전유물이던 도로가 보행자와 자전거의 놀이터로 변신한다. 차가 다니던 도신 간선도로가 이날은 자유롭게 걷고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위해 제공된다. 서울시는 ‘걷는 도시, 서울’ 구현에 대한 시의 의지를 대대적으로 알리고 이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제3회『2015 서울 걷․자 페스티벌』을 10.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반 시민과 동호인 등 1만 5천명이 광화문에서 반포 한강공원까지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하
서울시에서는 서울숲 개원 10주년을 맞이하여 10월 3일부터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축제인 ‘서울숲 가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서울숲은 당초 골프장, 승마장 등이 있던 뚝섬일대에 조성된 공원이다. 이 지역을 주거업무 지역으로 개발할 경우 약 4조원에 달하는 개발이익이 예상되었으나, 서울시민들의 웰빙공간을 영국 하이드파크(Hyde Park) 뉴욕센트럴파크(central Park)에 버금가도록 마련하고자 공원조성사업비 235.259백만원을 투자하여 1,156,498㎡ 규모로 만들어졌다. 개원일은 2005년 6월 18일
코레일 강원본부(본부장 김용수)는 오색찬란한 단풍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내장산 단풍관광열차를 운행한다.내장산 단풍관광열차는 11월 9일(월) 정동진역(21:40) 및 동해역(22:10)을 출발하여 11월 10일(화) 06:10경 정읍역에 도착하게 된다. 이후 연계버스를 이용하여 내장산 국립공원으로 이동 한 뒤 자유 산행관광을 하고 돌아오는 무박2일 기차여행이다무박2일 기차여행상품 가격은 동해역 출발 성인기준으로 75,500원이며, 정동진․묵호․동해․신기․도계․태백역에서 승차 및
2014년 국내에 문화횡단주의의 반향을 일으키고자 시작된 뜨네프축제. 올해로 2회를 맞는 뜨네프Transcultural Network Festival (공동감독: 박경주, 석성석)는 뉴네트워킹이라는 주제로 기존의 오프라인 형식의 페스티벌에서 벗어나 국제적인 온라인 페스티벌로 거듭나게 됐다.오는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되는 모든 축제 프로그램은 뜨네프 홈페이지(www.tnef.kr)를 통해 상연된다. 이에 따라 축제 컨텐츠의 방향 또한 좀 더 전방위적인 형태를 갖게 되었다. 즉, 네트워크라는 가상의 접촉을 통해 독일, 한국,
가뭄과 일교차로 더욱 단단하고 당도 높은 고품질 단호박을 만나는 제 9회 홍천단호박 축제가 오는 10월 3일-4일 이틀간 내촌면 내촌중학교 일원에서 펼쳐진다.가을의 정취를 물신 느낄 수 있는 홍천군 단호박 축제는“같이의 가치, 함께 성장하는 홍천”을 슬로건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수확의 기쁨과 함께 건강한 농산물을 나누는 농산물 축제로 청정 자연환경과 명품 단호박, 좋은 농산물, 전통문화가 깃든 건강한 시골의 맛과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로 인기를 얻고 있다.이번 단호박축제에서는 새로 개발한 단호박 아이스크림, 단호박 피자,
메노뮤직 주관 청소년과 함께하는 오페라 여행, 눈으로 보는 갈라콘서트 오페라 마술피리가 9월 30일 오후 1시 40분에 가평중학교에서 펼쳐진다.오페라 학교가는 날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민간 오페라단이 학생 및 지역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전막, 소규모 갈라 형태 등 오페라를 제작, 지역 문예회관 및 학교 등에서 공연하는 것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오페라 학교가는 날 프로그램에 선정된 메노뮤직은 8월 26일 인천 강화도 동광중학교를 시작으로 9월 30일 가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 달 2일 삼성동 코엑스 3층 오디토리움에서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어르신 1200여 명을 모시고 기념식과 축하공연을 갖고 그간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한다. 10월 2일 노인의 날은 지난 1997년에 기념일로 지정되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데 구는 나라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해 온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고령화 시대에 걸맞은 새로운 노인상을 정립하는 등 전통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기 위해 경로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내 국회의원, 시(구) 의원,
10월 1일부터 4일간 광화문광장, 청계천, 고속터미널, 잠실 등 서울 시내 17곳에서 국내 최대 규모 길거리 쇼핑문화축제가 열린다. 서울시는 중소상공인의 판로지원을 위해 오는 10월 1일(목)~10월 4일(일)까지 광화문광장 등 서울주요지역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중소상공인 우수제품 판매기획전인 지상최대「서울바자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바자축제’는 서울상공회의소,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고 서울시, 중소기업중앙회, 한국방문위원회가 후원하는 행사다.
국내 최고의 가을축제인 양양송이축제가 내달 1일부터 개최된다.축제 관계자는 ‘양양송이축제 2015’가 내달 1일 ‘산신제’를 시작으로 남대천 둔치와 전통시장, 송이 산지 일원에서 나흘 간 일정으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산지에서의 송이 출하량이 크게 늘어 그 어느 때 보다도 풍성하고 넉넉한 축제가 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작년 송이축제 때 1등급 송이의 가격은 kg에 80만원에 육박했으며, 이마저도 생산량이 없어 양양산 송이를 구하기가 좀처럼 어려웠다. 하지만 올해는 1등급 송
올해 안동국제탈춤축제가 추석연휴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안동축제관광재단은 축제 3일간 누적관광객수를 31만3천52명으로 집계했다. 개막 첫날 7만여명에 이어 추석연휴 이틀간 24만여명(외국인 7천535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작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수치다. 특히 추석당일인 27일에는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성묘 후 축제장을 찾으면서 인산인해를 이뤘다.또 안동민속축제 일환인 안동차전놀이가 축제 개막 다음날로 일정이 조정되면서 축제 초반 관람객 몰이에 한 몫을 했다. 앞으로 남은 추석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갑천누리길을 따라 걷다 보면 수려한 경관이 펼쳐지고, 천연기념물인 하늘다람쥐와 반딧불이를 만날 수 있다. 이런 천혜의 자연학습장인 갑천누리길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제5회 갑천누리길 녹색체험」이 오는 10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개최된다. ‘갑천누리길 그린봉사단’과 ‘퍼스트서구의제21추진협의회’ 등 순수 민간 환경 봉사단체가 주관하는 행사라 의미가 크다. 1박 2일 ‘가족 녹색캠핑’은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흑석동 ‘적십자청소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글로벌 육성 축제로 선정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5'와 '제44회 안동민속축제'가 25일 개막했다. '어릿광대의 꿈'을 주제로 치르는 이번 탈춤축제는 내달 4일까지 안동탈춤공원과 하회마을, 안동문화의거리 등 안동 시내 곳곳에서 진행된다. 올해는 하회별신굿탈놀이를 비롯한 국내 중요무형문화재의 탈춤과 중국, 프랑스, 필리핀 등 세계 12개 나라의 탈춤도 볼 수 있다. 25일 오후 탈춤경연무대에서 열린 개막식 행사에는 권영세 안동시장
‘실크로드 경주 2015’는 우리 생에 최고의 감성의 길, 힐링의 장소로 볼거리가 풍성하다. 그 중 절대 놓치지 말아야 할 프로그램 베스트 7를 선정해 소개한다.1.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왁자지껄 하면서도 개성과 나라마다 독특함으로 가득 찬 실크로드 그랜드바자르에서는 실크로드 각국의 전통차거리, 음식, 수공예품, 민속공연, 인형극 등을 즐길 수 있다. 그랜드바자르에 부스를 설치하는 국가는 19개국이며, 실크로드 퍼레이드, 공연, 인형극까지 총 23개국이 참여한다. 실크로드 그랜드 바자르는 실크로드 각국의 다양한 문화와
-개막공연, “한화와 함께하는 중부권 최대 불꽃 축제 피날레 장식-“백제, 다시 태어나다”주제로 9.26~10.4까지 120개 프로그램 운영 지난 60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60년의 새 지평을 여는 원년이 될 제61회 백제문화제가 “백제, 다시 태어나다”의 주제로 26일 깊어가는 가을 저녁, 공산성과 금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어우러져 한화와 함께하는 중부권 최대의 불꽃 축제의 개막을 시작으로 9월 26일~10월 4일까지(9일간)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인 공주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다음 달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삼성동 영동대로 일대에서 ‘가을, 강남에 빠지다(Fall In Gangnam)’라는 슬로건 아래 ‘화합’을 주제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고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강남 페스티벌’은 강남의 대표적인 축제로 해마다 열기를 더해가고 있는데 ▲ 패션 페스티벌 ▲ 국제평화마라톤대회 ▲ 한류페스티벌 ▲ 글로벌 명장쉐프 음식축제 ▲ 강남 그랜드세일 ▲ 무역센터 국화페스티벌 등 다양한 볼거리로 국내·외 관광객을 만족시키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화성시 ‘2015 사회적경제 페스티벌’이 1,5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9일과 20일 동탄 센트럴파크 폭포광장 일원에서 열렸다. 사회적경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사회적경제협의회와 화성시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화성시 사회적경제를 만나다’를 주제로 24개 사회적경제 기업과 사회적공동체지원센터에서 총 30개 부스를 설치됐다. 사회적경제와 각 구성 주체별 안내,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과 관련된 현장상담, 시민의식 조사로 꾸며진 사회적경제 홍보관 등
대한민국 대표 전통문화 축제인 “안성맞춤남사당바우덕이축제(이하 바우덕이축제)”가 2015년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5일 동안 안성맞춤랜드(안성시 보개면 복평리)에서 열린다. 바우덕이축제는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대한민국 4대 축제’로 지정되며 축제의 정통성과 가치를 인정받았으며, 지난해에는 5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갔을 정도로 입소문이 더 유명한 축제이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도심 공원의 새로운 모델을 만나보는 “제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도 8일부터 함께 열려, 많은 관람객들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 미쓰비시자동차공업(주), 비엠더블유코리아(주)에서 수입·제작·판매한 승용·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E300 등 3개 차종 승용자동차의 경우 엔진룸 내부에 부착된 고무 실링의 일부가 떨어져 엔진 고온부위에 접촉될 경우 화재 위험 가능성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리콜대상은 2015년 4월 1일부터 2015년 4월 30일까지 제작된 E300 2대, E300 4MATIC 39대, CLS400 1대이며 해당 자동차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오는 9.17(목), 서초구민회관에서 ‘제12회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를 개최한다.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는 관내 18개동의 자치회관 수강생과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프로그램 발표회를 통해 마음껏 펼치고 함께 즐기는 자리다. 올해로 12년이라는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서초 자치회관 박람회의 개최는 서리풀 페스티벌의 축제 분위기를 한껏 고취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자치회관 박람회에서는 독도 수건과 태극기 수건을 활용한 나라사랑 댄스팀,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