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신부 눈높이 사랑을 맞추지 않으면 상처받는 다! 강조- [ipc종합뉴스(국제전문기자클럽)김용식 기자]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영운)에서는 11월 열린 강좌를 개최하기 위해 11월16일 오전 11시 2층 강당에서 남·여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날 강사로는 청주 성모병원 부원장인 반영억 라파엘 신부를 특별초청 행복한 삶이라는 주제로 1시간동안 열린 강좌에서 반영억 신부는 “눈높이 사랑”을 강조하여 어르신들의
강릉시 내곡동 재향군인회(회장 김태경)는 1년 동안 모아온 봉사활동기금으로 마련한 건미역 70박스를 지역 내 어려운 독서노인들에게 전해 달라며, 11월 10일(목) 내곡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을 맞이하여 사천면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박용식, 용순옥)는 지난 11월 9일(수) 산불 없는 사천면 만들기에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고, 소각행위 금지계도와 지속적인 산불예방 홍보활동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소방의 날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예방 및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천면민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관심을 유발하고, 농업부산물 무단소각으로 인한 산불의 위험성을 일깨워주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참여한 남·여 의용소방대원 50여명은 플래카드, 피켓, 어깨띠를 매고, 사천면사무소를 출발하
강릉영동로타리클럽회(회장 김영호)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에 거쳐 홍제동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 대하여 집수리 지원 사업을 실시하였다.도배, 장판, 단열재 설치 등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개선하였으며, 또한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3천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양태)은 지난 5일 체육시설팀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여읍 중정리 일대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사랑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은 농촌인구의 고령화 및 인구감소로 수확기를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실직적인 도움을 제공하자고 마련됐다.김양태 이사장은 “농촌의 노령화로 매년 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어려운 실정에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일손 부족이 해소되고 농촌이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계층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실천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사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규민)는 지난 10월 27일(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독거노인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선정하여 발대식을 가졌다.면지역 특성상 고령의 독거노인이 많고 세탁기가 있어도 두꺼운 이불빨래는 세탁할 엄두를 내지 못하여 비위생적인 환경에 놓여있는 실정이어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이장, 부녀회장들의 대상자 발굴 및 수거를 통해 본 사업을 진행하기로 하였다.이번 사업을 통해 독거노인 50가구 이불 100여 채를 방문·수거하여 세탁 후 전달할 예정이다.정규민 위원장은 “복지허브화 정착을 위해서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방배1동에는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방배1동 랜드마크인 먹자골목을 쓰레기봉투와 청소도구를 들고 다니며 청소하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먹자골목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쓰레기를 줍고 주위를 정비하는 “방사울(방배1동을 사랑하는 주민들)” 회원들이다.이들은 일명 방배1동 어벤져스로 불리며, 지난 7월부터 꾸준히 먹자골목 및 그 주변을 청소하고 있다. 장맛비가 내리는 날은 물론 폭염이 계속되던 날에도 빠짐없이 먹자골목 및 그 주변 곳곳을 청소하면서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빠지지 않았다.최근에는 단순히 청소하는 것에서
성덕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황윤화)는 10월 19일(수) 회원 15명이 김치를 직접 담그어 홀몸어르신 및 취약계층 45가구에 전달하였다.성덕동 새마을부녀회는 자체 소득사업과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회비로 홀몸어르신 및 장애인 등 결연을 맺은 가구를 직접 방문·전달하여 위로함으로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느끼게 하였다.지금까지 매년 홀몸어르신들의 칠순잔치를 열고 있으며, 최근 배추값 상승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항상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모여 사랑의 김치 나누기 행사를 통해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이웃의 정을 느끼며, 함께 사는 사회를
2017피파20세월드컵조직위원회(위원장 정몽규, 이하 조직위)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조직위는 내년 5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FIFA U-20 월드컵에서 활약할 ‘그라운드 밖의 국가대표’ 자원봉사자 모집을 다음달 1일부터 실시한다.조직위는 대회 본부 및 6개 개최도시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봉사자 모집에 앞서 18일부터 홈페이지(www.kfa.or.kr/u20korea)를 통해 자세한 사항을 안내한다. 모집 직종은 경기지원, 의료, 등록, 미디어, 마케팅, 의전 및 통역, 배차관리, 일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10월14일 오전 9시부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을 진행하였다. 본 행사에는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하이테크사업부) 임직원들이 자원봉사 및 후원자로 함께 참여하였다.20여명의 지역주민과 자원봉사자를 포함하여 총 50여명이 함께 한 오늘 행사에는 치동천 및 치동천 산책로 쓰레기 줍기,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진행, 점심도시락 먹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지역주민들에게 제공하였다.오늘 행사에 참여한 한 마을 주민은 “최근 마음이 답답하고 우울했는데 오늘 행사에
강릉시 입암동 농촌지도자회(회장 김정기) 회원들은 ‘농촌지도자 활력화 사업’(농촌지도자 읍면동회 조직 및 회원 상호 간의 결속력 강화,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각 읍면동 농촌지도자회에서 추진하는 사업)을 통해 공동으로 생산한 고구마 150박스를 불우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덕동주민센터에 전달하였다. 입암동 농촌지도자회 김정기 회장은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영농의욕을 고취 시키고 농업 활력화에 힘 쓸 뿐만 아니라, 지역봉사 나눔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강릉시는 태풍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산 시민들과 함께 한다는 뜻으로 장비 6대(덤프트럭 2대, 살수차량 2대, 양수기 2대)와 공무원 30명으로 피해복구지원단을 긴급 구성하여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2박3일 동안 울산시 중구 태풍 피해지역을 방문, 봉사활동을 펼쳤다. 강릉시 피해복구지원단은 울산시 중구 태화강 주변 강변도로, 체육공원 등에서 대형폐기물들을 거둬내고, 물청소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강릉시에서는 과장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모은 성금 2백만원을
강릉시 교1동 ‘나누미’(회장 김복순) 친목회원들은 일일호프로 마련한 재원과 헌옷 등 재활용품 수익금으로 지난 10월 6일(목) 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관내 축구를 좋아하고 재능이 있는 아동에게 체육복과 위인전을 전달하고, 이어 홀몸어르신의 맞춤형 욕구에 맞추어 전자레인지를 전달하였다. 김복순 나누미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1촌 도시 복지강릉’ 구현과 지역 중심의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중앙동에 거주하는 김남철 씨(8통장, 64세, 중앙동 거주)와 이재만 씨(76세, 중앙동 거주)는 10월 6일(목) 중앙동주민센터를 찾아 노인 실버카 8대(120만원 상당)를 주변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하였다.두 분은 노인의 날을 맞아 주변에 거동이 불편하게 다니시는 어르신들을 보고 이번 기탁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오랫동안 파지, 공병 등을 팔아 한푼 두푼 모아서 마련한 것으로 알려져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일깨워주었다.또한 김남철 통장은 중앙동에서 중앙목욕탕을 운영하면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무료로 목욕탕
화성시 동탄2신도시의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은 9월30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진행하였다. 개관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 최재명 경산복지재단 이사장 등 내·외빈 300여명이 자리한 가운데 기념식, 테이프 커팅, 복지관 라운딩을 진행하였다. 동탄4단지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한 동탄2신도시 LH4단지는 화성시 최초의 영구임대아파트 단지로서 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지역주민이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장애인, 노인, 다문화가족 등 소외계층에게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화성시는 올해부터 경산복지
꿈드림새마을금고(이사장 정경화)는 지난 29일(목) 오전 11시 새마을금고 신축청사 개소식(2016.8.26.)에서 기증 받은 백미(10kg) 30포를 관내 단계동과 학성동경로당에 전달했다. 정경화 이사장은 “지역어르신들의 만남의 장역할을 하는 경로당에 쌀 전달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노인복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주시 단계동 새마을 부녀회(부녀회장 김원자)는 지난 9월 23일(금) 독거 어르신들에게 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새마을활력화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반찬봉사는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 추진하고 있다.
월드비전 강원지역본부(본부장 최창일)는 9월 26일(월) 오후 3시 강릉시청을 방문하여 강릉시 저소득층 원아 생계비 및 초·중·고 위기아동 교육비 지원 기증서를 강릉시에 전달하였다. 이번에 전달한 기증서 지원금은 지난 5월 12일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열린 2016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현장모금을 비롯해,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과 초·중·고 학생들의 사랑의 빵 동전모으기 행사로 마련되었다.2016 지구촌 사랑나눔 캠페인 결과 강릉지역에서는 4천3백11만원이 모금되었으며, 모금액은 강릉지역 저소득층 아동
평창소방서 진부여성의용소방대(대장 최월순)는 21일 평창군 진부면에 위치한 진부고등학교에서 가정형편상 수학여행을 포기해야 했던 학생들을 위한 수학여행 지원금을 전달했다최월순 대장은 “학생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번 지원금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여건이 허락한다면 앞으로도 꾸준이 후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진부여성의용소방대는 지역 봉사단체로 매년 여러분야에서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강릉시 성남시장 상인회(회장 김성근)는 9월 21일(수) 구정면 구정리 노인회관을 방문하여 구정리 노인회 발전에 써달라며 수익금 100만원을 구정리 노인회(회장 김형남)에 전달했다.성남시장 상인회는 2016년 제7회 감자전 축제를 성공리에 마치고 행사 수익금을 구정리 노인회에 전달하였으며, 매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고자 수익금을 이웃들에게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