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직된 사고의 틀을 깨라!세계적인 혁신기업 3M에는 아이디어 발굴과 창의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하루 노동시간의 15%인 한 시간 이상을 일과 무관하게 흥미를 가지고 있는 일이나 꿈을 키우는 데 사용해도 좋다는 불문율이 있다. 이러한 자유로운 휴식이나 여유로운 시간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겨나고 그것이 독특한 신제품 개발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서울의 한 자치구에도 이러한 참신한 시도가 시작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6월부터 매주 금요일, 커피숍 등 자유로운 공간에서 팀원들과
강남구(구청장 신연희)가 지난 3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고용노동부 주관으로 개최된 ‘2016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시상식에서 2015년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우수상과 인센티브로 9천만 원의 사업비도 함께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구가 일자리 창출을 주민행복의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비전 아래 힘을 기울여 쉼 없이 달려온 열정과 노력이 일자리창출 우수상 수상이라는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임기 중
조은희 서초구청장이 19일, 출근길에 강남역 10번 출구의『강남역 묻지마』사건 희생자 추모현장을 예고 없이 찾아 추모했다. “아픕니다. 슬픕니다. 가슴이 무너집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저도 입술을 깨뭅니다. 고인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만들겠습니다. 조은희』라는 내용의 추모글을 남긴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현장을 방문한 조 구청장은 이곳 현장에 들르기 전 이미 사고 현장 화장실 등을 둘러본 상태였으며, 구 관계자에게 시민불편이 없도록 하고 추모글 포스트잇 부착 공간이 부족하니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늘 오후 2시 베트남 호치민시 소피텔 호텔에서 강남구 소속 11개 의료기관과 함께 의료관광 해외설명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이번 해외설명회를 통해 베트남 주민들에게 강남의 우수한 의료기술과 의료서비스를 설명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 박차를 가해 의료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 강남구 소속 의료기관 홍보 ▲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 무료진료상담 등을 실시하며 베트남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네트워킹을 구축해 베트남 국민에게 우수한 한국의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8일 구청 주차장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을 위한 ‘바른먹거리, 바른나눔’ 식품나눔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강남구 푸드뱅크/마켓은 식품을 통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002년 설립해 지역 내 여분의 식품과 생필품이 있는 주민과 기업, 단체의 기부를 받아 주요 사회복지 시설과 지원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한다.오전 11시부터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푸드뱅크, 푸드마켓 미소 일원점, 푸드마켓 미소 대치점 4개소가 연합하여 진행하고 ㈜ECMD의 후원한다. ㈜ECMD는 지난 1991년
강남구(신연희 구청장)는 지역 내 70세 이상 어르신의 식사와 이·미용 비용을 20~50%까지 상시 할인해 주는 어르신 우대 업소인 ‘孝사랑 업소’를 확대 지정하고 효 사랑 실천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구는 지난 2013년 12월 전국 최초로 노령화·핵가족화 시대를 맞아 우리사회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해 효 사랑 사업을 시작했는데 처음 일반음식점 40개소로 시작한 孝사랑 업소는 현재 일반음식점 220개소, 이·미용업소 75개소로 늘었다.영업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효사랑 업소는 지난해 효사랑 음식점 37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7일 수도전기 공업고등학교 잔디운동장에서 주민 모두가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행복축제 한마당 ‘제8회 강남구민 체육대회’를 갖는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강남구민 체육대회는 주민대표, 체육회, 생활체육회 관계자, 구의원, 동장으로 T/F팀을 구성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주민 모두가 참여하는 진정한 체육대회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식전 ‘대취타대’의 웅장한 퍼레이드로 시작을 알리며 각 동 선수단의 입장식, 개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영시니어 자원봉사단이 3일 오후 2시 청량리역사에서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대문구 영시니어 자원봉사자 20명은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나가는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 총 600개를 달아 드리고 빵, 음료 등을 나누며 점차 사라져 가는 효(孝) 사상을 고취했다. 샤프론봉사단에서는 카네이션 400개를 만들어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동대문구 관계자는 “이번 행사로 돌봄과 나눔의식을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3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농협중앙회와 함께 구청 주차장에서 제철 농축수산물과 봄꽃 식물들을 시중보다 싸게 구입할 수 있는 ‘가정의 달 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고 1일 밝혔다.구는 봄을 맞이하여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고 소중한 이들을 위해 건강하고 알뜰한 밥상을 차릴 수 있게 할 예정인데 냉이, 두릅, 곰취 등 봄나물 20여종과 알이 꽉 찬 봄 꽃게, 쭈꾸미 등 제철 농·수산물을 시중보다 5~30%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매년 직거래 장터마다
경제성장률이 지난해 메르스 사태 수준으로 떨어지는 등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지역상권 살리기에 팔을 벗고 나선다.구는 경기 침체로 위축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매월 1회 구내식당을 휴무하는 ‘외식의 날(Eat out day)’을 5월부터 매주 1회로 대폭 확대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구가 구내식당을 매주 1회 휴무하며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고 나선 것은 지난 4월 한국외식업중앙회 서초구지회 정기총회에서 ‘외식의 날’을 확대하여 지역상권을 살려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전강식
꽃내음과 나무 향기로 가득한 서울의 대표적인 상업지구 테헤란로를 거닐어 본 적이 있나요? 강남구 최초 가로정원 거리로 조성한 테헤란로는 지금 꽃과 나무들의 향연으로 도심 속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꽃길이 만들어져 행복한 눈길이 이어지고 있다.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서울을 대표하는 중심 상업지구 테헤란로가 국제적 비즈니스업무, 문화․엔터테인먼트, 스포츠산업의 전략 공간인 국제교류복합지구 핵심 구간을 명성에 걸맞게 정비작업을 마쳤다고 29일 밝혔다.구는 서울과 테헤란의 영원한 우의를 다짐하며 19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가 「제9회 메디컬아시아 2016」에서 ‘의료관광 인프라 기초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4월 28일, “더프라자호텔 그랜드볼륨”에서 열렸다.「메디컬아시아 2016」은 한·중 언론 3사(동아닷컴, 머니투데이, 중국신문망 NEA)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그간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의료관광 인프라 기초자치단체 대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구는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초글로벌헬스케어 전용홈페이지구축, △전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8일 제9회 글로벌 의료서비스대상인 ‘메디컬 아시아 2016’에서 의료관광 인프라 기초자치단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메디컬 아시아 2016’은 동아닷컴·중국신문망NEA·머니투데이 등 한·중 언론 3사가 공동주최하고, 보건복지부·식품의약품안전처·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여 외국인환자 유치증대를 위해 대한민국 의료를 대표하는 각 부문별로 네티즌조사와 전문위원평가 등을 종합해 강남구를 대상 수상기관으로 선정했다.이로써 구는 지난 2010년부터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4월 28일~29일 양일간 강원도 춘천시 남이섬 하이리조트에서 동대문구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김갑식) 주최로 유덕열 구청장과 구간부, 신규직원, 격무부서 직원 등 80여명과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한 노사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동대문구 노조는 매년 봄 노사워크숍을 열고 있다. 올해 노사워크숍에서는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산 정약용 유적지를 방문하고, 노조의 발전방향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아울러 직원 건강과 화합을 위해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과 족구 및 피구경기를 하며 선후배 간 소통의 시간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8일 일원동 마루공원에서 장애인과 지역주민 1500여 명이 모이는 대규모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지난 20일 올해로 36번째를 맞이하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와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돕고자 제정된 나로 1972년부터 민간단체에서 개최해 오던 ‘재활의 날’을 1981년부터 명칭을 바꿔 ‘장애인 의 날’로 정했다. 강남구가 주최하고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강남구 지회(회장 서진구)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국회의원, 장애인 가족과 단체 등이 참석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015년 상반기 최우수구 평가에 이어 하반기에도 체납시세 인센티브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되어 1억 원의 재정보전금을 받아 구 재정수입에 크게 기여했다고 25일 밝혔다.서울시가 2015년에는 체납시세 인센티브 평가를 상반기, 하반기로 나누어 평가를 하였는데 강남구가 2014년 동기 대비 17억 원, 13억 원을 초과 징수하는 등 매우 높은 실적을 올렸으며, 이는 현장중심의 강력한 체납징수 노력과 세무부서 전 직원이 힘을 합쳐 체납징수 활동을 펼친 결과다.이번 평가는 징수금액, 결손금액, 징수금액 신장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이지윤, www.sisul.or.kr)이 봄을 맞아 25일부터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한다. 그라운드 체험행사인 ‘잔디야 놀자’ 프로그램을 시작하고, 일반시민들이 축구경기를 할 수 있도록 주경기장도 개방한다. ‘잔디야 놀자’는 일반 시민들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의 그라운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25일부터 29일까지, 7월 4일부터 7월 8일까지 총 10일 간에 걸쳐 진행한다. 체험코스는 서울월드컵경기장내 그라운드를 비롯해 관람석, 선수대기실, 영상실 등이며 입장료는 성인 1인당 1000원이다.잔디야
“포토샵 스위시 프로그램으로 애니메이션 효과를 주면서 블로그에 올리면 좀 더 재미있고 글도 생동감이 넘쳐나죠.” 서초동에 거주하는 김00(67세, 남)씨가 자신이 직접 만든 영상을 보여주며 말했다. 김씨는 2011년부터 “서초구 IT교육센터”에서 컴퓨터와 인터넷 관련 강좌 24개를 수료한 우수생이다. 교육센터에서는 그를 모르는 직원이 없을 정도다. 이 수업을 듣고 난 뒤 김씨는 포토샵과 SNS 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써먹고 싶어졌고, 자신의 블로그와 카페 등 활발하게 활동하다가 2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우리나라 문화체험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오는 5.27(금) ‘글로벌서초문화체험(Global Seocho Culture Experience)’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구가 최초로 실시하는 ‘글로벌서초문화체험’은 한국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외국인들에게 서초구의 주요 관광코스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해 우리 문화를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총 20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구의 주요 관광인프라인 대성사와 국립국악원을 차례로 방문한다. 서초관광정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지역 주민을 직접 찾아가 한해 살림살이를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2016. 예산보고회’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올해는 삼성동 현대차그룹 GBC개발,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 등 강남이 국제업무중심지(IBC)로 제2의 도약을 하는 의미 있는 해로 구는 ‘예산보고회’를 통해 강남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주민과의 공감과 소통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2016. 예산보고회’는 평소 주민과의 소통과 교감을 중시해 온 구청장이 지역 내 굵직한 현안 사항과 주요 정책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