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늘 오전 10시 강남구보건소에서 지난해 메르스(MERS) 사태를 교훈 삼아 신종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음압 진료실’ 개소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음압 진료실은 메르스(MERS), 사스(SARS), 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각종 호흡기 매개 감염병 의심환자의 진료를 위해 진료실 내 압력을 외부보다 낮게 유지하여 진료실 내 공기가 외부로 유출되지 않도록 하고 오염된 진료실 공기를 헤파필터로 걸러 멸균처리 배출하는 시설이다.
“요즘 같은 때 퇴직하고 나서 집에서 삼시세끼 다 챙겨달라고 하면 삼식이라고 욕먹는다고 해서 요리하는 법을 배워두려고 왔어요”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방배보건지소에서 머리가 희끗하신 남자 어르신들이 분홍색 앞치마를 두르고 후라이팬을 들었다. 조리사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며 어색하지만 열심히 배추를 다듬는다. 이처럼 은퇴했거나 퇴직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구는 『혼자서도 척척!! 은빛요리교실」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다. 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진행하는 데는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독거노인들이 급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2일 주민과 함께 강남구민회관에서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는 기념행사를 연다고 20일 밝혔다. 해마다 3월 22일은 날로 심각해지는 물 부족과 수질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UN(리우환경회의)이 제정·선포한 ‘세계 물의 날’로 올해의 공식 주제는 물과 일자리(Water and Jobs)로 세계의 노동자 절반이 물과 관련된 분야에 종사하거나 물에 대한 의존도가 높음을 알린다는 의미이다. 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물자
한국자유총연맹 강남구지회 이정신회장은 16일 강남구 논현2동에 위치한 주민센터1층 회의실에서 원동희사무국장의 사회로 조직간부 합동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연수부회장을 비롯해 강남구지회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과 구 지회 조직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정신 회장은 인사말에서 “자유총연맹의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오신 회원 가족 여러분들께 뜨거운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의 지혜와 슬기를 한데 모아서 전통에 빛나는 당당한 한국자유총연맹으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에서는 이달 17일(목) 서초구 원지동의 대원농장에서 서초구 건강한 먹거리공동체 자원봉사단(단장 서정자) 회원과 코스트코, 이마트와 직원 등 40여명이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제18회 사랑의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거동이 불편하여 혼자서는 장을 담그기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정에게 이웃이 사랑과 정성이 담긴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국산콩으로 만든 메주 총660kg으로 한국인 식생활의 기본인 된장․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7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별관(컬처파크) 토파즈홀에서 외국인 환자유치와 진료실적 정보관리를 위한 지역 내 의료기관 직무향상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외국인환자유치등록기관은 의무적으로 매년 3월 말까지 외국인 환자 유치실적을 전산시스템에 입력해 보고해야 하나 해마다 400개가 넘는 기관들이 이를 누락해 등록이 취소되고 있다. 이에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실적보고의 중요성과 보고방법 등을 알려 기관의 실적보고, 누락, 축소 등으로 인한 등록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6일 구청본관 3층 회의실에서 ‘함께하면 더 행복한 강남(Better Together Gangnam)’ 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세계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서울대학교 사범대학과 다문화 협약식, 유명외국 방송인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사회가 세계화와 다문화 사회로 가속화되고 있으나 우리나라 다문화 수용성지수(KMAI)는 51.17점으로 매우 낮은 편이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교류 부족, 일자리 감소 등의 부정
강남구(구청장 신 연희)는 증명서를 발급받거나 행정신고를 하기 위해 관공서를 방문하는 주민들이 QR코드나 NFC태그를 이용해 스마트폰으로 쉽게 민원서식을 작성할 수 있도록 했다고 3일 밝혔다. 구는 구청 민원실, 보건소와 동 주민센터에 비치된 각종 민원신청서식 중 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양식의 올바른 작성예시를 스마트폰으로 보면서 작성하도록 QR코드와 NFC태그를 민원실에 부착해 놓았는데, 이는 국민의 시각에서 행정정보를 통합적으로 안내, 제공하는 정부3.0의 가치와 변화와 혁신의
강남구(신연희 구청장)는 다음달 한달 동안 새학기를 맞아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인해 발생하기 쉬운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교통 법규 준수홍보와 불법 주·정차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지역 내 10개교의 어린이 보호구역을 등교시간인 오전 7시부터 수업이 시작되는 9시까지 불법 주·정차 집중 단속과 캠페인을 실시하고 그 밖에 평상시에도 학교 주변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어린 자녀들의 통학로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취지다.이번 단속에는 녹색어머니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제97주년 3·1절을 맞이해 2년 연속 태극기 선양 대통령 표창 수상을 기리며 강남구 전역을 태극기로 물들이는 대대적인 태극기 달기 운동을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구는 관주도의 태극기 게양 운동을 지양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태극기 사랑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태극기 사랑운동을 전개해 게양률 100%에 도전한다. 우선 지역 내 시내버스, 마을버스 224대와 모범운전자 택시 200대에 종이태극기와 차량용 태극기를 부착하고 운행해 주민들의 태극기 달기 동참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이달 15일부터 건축허가서 등 모든 건축 관련 인·허가 필증을 우편으로 민원인에게 직접 발송하여 구청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서 편안히 받아 볼 수 있게 개선했다고 밝혔다.구는 건축허가서를 받기 위한 면허세 납세통지서와 채권매입금액을 필증과 함께 우편으로 발송한다. 민원인은 필증을 받아 면허세는 납부기한내 납부하고 채권 매입을 한 후 건축행정시스템인 세움터에 착공신고나 사용승인 신청시 채권매입영수증을 등록만 하면 된다.이와 함께 종전에는 구청 OK민원센터에서 처리하던 단순 건축인·허가 업무 중 착공신고,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친환경 도시텃밭과 가정내 직접 작물을 키워 맛볼 수 있는 상자텃밭 분양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구는 도시지역에 있는 토지, 건축물 등 다양한 생활공간을 활용해 취미와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는 도시농업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데 다양한 형태의 텃밭을 조성하고 체험교육 등을 실시해 건강한 녹색생명 도시를 만들어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한다.이번에 주민과 보육시설 등에 분양하는 친환경 도시텃밭은 수서동 370번지(답)3067㎡의 1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뉴욕에서 지역 내 유망 패션브랜드의 해외 수출확대를 위한 세계적인 패션 전문전시회 ‘뉴욕패션코트리(Fashion Coterie)’ 참가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뉴욕 패션코트리’는 미국 뉴욕 자빗센터(The Javits Center)에서 세계 각국의 1800여개 기업이 참가하고 3만 7천여 명의 전문 구매자가 참가하는 대규모 패션전문 박람회로 구는 지역 내 유망패션기업 8개사의 경제적 지원을 한다. 구는 지난 2012년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23일 역삼동 국기원에서 천만 관광객 유치와 활성화를 위해 태권도 공연을 상설유료화하고 새로운 퍼포먼스를 준비해 손님을 맞이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국기원을 대표 관광코스로 자리매김하고자 지난해 8월부터 꾸준히 태권도 공연을 펼쳐왔는데 지금까지 총 94회의 공연을 통해 1만 4천33명이 참여하고 그중 외국인은 1727명으로 12%를 차지했다. 세계태권도본부인 국기원을 찾는 이들은 한국적이고 역동적인 태권도를 예술로 승화시킨 공연을 보며 저마다 감
서울 동대문구에서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정월대보름(2월 22일)을 맞아 각박한 도심 속에서 점차 사라져 가는 세시풍속을 재현하고 지역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음식을 나누며 민속놀이도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각 동 직능단체 주관으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많은 주민들이 부담없이 참여해 함께 즐길 수 있는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14개 동별로 다양한 전통놀이로 꾸며진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구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청렴한 동대문구 실현을 위해 “2016년 청렴도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달부터 ‘청렴 일등구’를 향한 비상을 시작한다. 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시행된 ‘2015년도 서울시 반부패․청렴활동 평가’ 총 23개 평가항목 중 18개의 항목에서 ‘상’ 등급을 받아 10위에 오르고 반부패․청렴활동 인센티브를 수상하며 2014년보다 높은 성과를 거둔바 있다.응답소 현장민원 운영실적 분야에서도 4위의 높은 실적을 거두었으나 청
아직도 보신각종은 제야의종 행사 때만 타종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서울시는 보신각터에서 시민과 함께 월요일을 제외한 연중상설로 오전 11시부터 12시20분까지 보신각종을 타종하는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신각 상설타종 행사’는 200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는데, 2016년 1월까지 내·외국인 18,920명이 타종함으로써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과 함께 서울시의 대표적인 역사체험행사이다. 올해에도 ‘보신각 상설타종행사’를 통해서 보신각의 역사적 의미뿐만 아니라, 가족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12일 청담평생학습관에서 겨울 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연수자를 대상으로 공무원 취업과 나라사랑 안보특강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해마다 방학기간을 이용해 지역 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직사회 경험과 경제적 도움을 주는 행정체험 연수를 실시해 왔는데 올해는 74명의 대학생과 함께 한다.오후 1시 30분부터 시작하는 특강은 ‘공무원 알아보기’와 ‘나라사랑정신 안보강의’를 주제로 진행되는데 그간 대학생 간담회를 통해 공무원이 되기 위한 조건과 수험방법 문의, 국가안보에 대한 교육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018년 12월까지 지역 내 내진설계 대상이 아닌 건축물 중 건축 또는 대수선 공사를 통해 지진 등 재난에 대비하는 내진성능을 확보하면 지방세를 감면하는 기간을 연장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기간연장 감면은 지난해 12월 29일「지방세특례제한법」이 개정됨에 따라 취해진 조치로 그간 내진설계 의무대상이 아닌 민간 소유의 일반건축물에 대한 내진보강을 권장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31일까지 한시적으로 취득세와 재산세를 감면해 주었으나 2018년 12월 31일까지 법이 개정되면서 취해진 조치다.지방세 감면 대상건
서울시는 「2015년 자치구 하수관리실태 평??결과 성동구가 최우수구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서울시는 지난 2013년부터 공공 하수도 관리청인 자치구의 하수도 실태에 대한 점검 및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자치구의 하수도 관리능력 향상 및 관리의 중요성을 환기시키고 있다.올해 역시 4개 분야, 17개 항목에 대한 ‘15년도 자치구별 추진실적을 토대로 공공하수도 관리실태 평가를 실시하였다.자치구 하수도 관리 실태 평가결과 최우수구로는 예산집행 및 공정률, 시민친화형 교육이수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성동구가 선정되었으며,